판타지 무협의 고질적인 문제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완결까지 꾸준히 보아주는냐?
완결이 되어서 누군가에게 권해줄만 한 작품인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후속권 출시일까지 기다려서 보아주느냐?
라는 부분의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할 것입니다.

일맥상통하는 부분을 가진 문제이고 출판사나 작가나 대여점과 독자 모두가 풀어야할 숙제일 것입니다.
그런 연유로.........
중장편 필북을 추가하여 "북버스터"로 신설합니다.
그 첫번째 작품은 노영우작가의 대상인입니다.
총투표 247표 투표에서 49표를 얻어 61표를 얻은 데이몬에 이어서 19.83%의 지지를 얻어 두번째 중장편 선호작품으로 현재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작품입니다.



대상인 6  

저자 노영우 | 출판사 마루  

이대륙의 모든 상권을 거머쥔 자. 그의 말 한마디에 대륙의 정세가 바뀌고 그의 행동 하나에 대륙의 평화가 깃든다. 그 어떤 무력으로도 막을 수 없는 힘을 지닌 자. 신조차도 강력한 카리스마에 녹아드는 자. 어떠한 초인도 이룰 수 없는 경지. 그를 일컬어 '대상인'이라 한다.

광활한 대륙을 개척해 나가며 위대한 지배자가 되기 위한 수많은 유저들의 분투. 그 치열한 미지의 세계 속에 '창조인'이 되어 세상의 정벌을 꿈꾼. 대륙의 돈을 끌어 모을 대상인이 나가신다!

노영우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대상인』제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