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잘 되세요...................시네박스님^^*

이름이 너무 예뻐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든간에 잘 될거예요.

정말 뭔일이래요??? 말문이 막히네요 ㅠㅠ

항상 위로와 격려를 마니 받고 힘이 되었는데....

시네님 경주씨랑 아들,딸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앞으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밝은 에너지를 가지신 시네님^^

시네님은 어디서 무슨일을 하시던지 누구에게나  이쁨 받고 잘하시리란 생각이드네요~~

헤어져서 아쉽지만 더나은 도약을 하시는거라 생각할께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고요 종종 놀러오세요~~~

책대여점에서의 하루가...

어떤날은 지겹게 힘든날이다가도

어떤날은 웃음이 끈이지 않을정도로 즐거운날이기도 하구 ...그러더라구요

무수히 반복되던 날들이였지만...그래도 즐겁고 고맙고  아픈 내 반쪽같았는데...

갈수록 대여점이 없어지면서... 즐겁지가 않아요.

나도 언젠가는 대여점을 그만할날이 올텐데...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맺히곤 합니다.

시네님도 같은 맘이실것 같아요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대여점하시면서 즐겁고 행복했던일들만 간직하시고...

힘들었던 일들은 지워버리시고...

앞은로 더좋은일 있기를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그동안   수고 많으셧습니다

이렿게 또 하나의 이별을 적습니다.

아무쪼록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시든지

그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성공하세요!

여기 들어온지는 얼마 안 되어도

대여점을 시작한지 17년째

많은 분들이 떠나고 새로 시작하는 분은 뵙지 못한 것 같고,

이러한 이별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행운을 기원합니다.

또 이렇게 한분이 떠나가네요ㅠㅠ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