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나들이 다녀오셨군

한가로우면서 풍요로움이 느껴지네~

근데 그 맛있는 뻔~울집도 내만 먹어요 ^^;

ㅎㅎ

가만 보면은

남정네들이 더 거시기 한 거 같아요

날 짐승 보듯이 한다니깐요

글타꼬 내가 안 먹냐고요 ㅎㅎㅎ

뻔!!!!!!!

얼음 녹자마자 나무에 물오르는 것 보셨나요?

자연의 위대함은 계절에서 볼 수 있어요.

오랜만의 봄 장구경 좋으셨겠어요.

울 아파트 화단에 매화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청,홍매화~~

어김없이 또 피었어요 ^^

사람도 한해 한해 새롭게 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

ㅎㅎ 흑진주님은  자연인 이다 싶네요.

번데기 파는데 있으면 울집도 나만 사 먹습니다,^^*

번데기의 참 맛을, 우리 함 뭉쳐서 뻔 파티라도.....

아쉽네요 참 ㅠ.ㅠ

흐흐흐 자연인~~

흐흐... 뻔~ 전 영~~

솔직히 함도 먹어본적 없어요. 걍~ 무습고 징구라서....히히

산들에....돋아난 풀이나 나물은 온갖걸 다 즐기는데,,,

그건 좀 글터라구요.

저도 오늘 무수골 산책을 가려고 맘은 먹었드랬는데,

청소시작하다보니 어느새 5시가 넘드라구요.

죙일 뭔가 한다고 했는데 표시도 안나구....어깨만 묵직......낼은 갈수 있으려나?

은근 공주과이시네 ㅎㅎ

단백질의보고 뻔 ~~

겉모양만 보시지 말고 뻔의 참맛을 함 느껴 보셔요

힘드나? 안되나?

울 곰씨두 함 먹여 볼려두 안되더라구요 흐흐흐

보기 좋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과 가까운 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