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장사가 않되서 구매비를 줄인 것일까요?
손님이 없어서 줄인 것일까요?
살책이 없어서 줄였나요?

당신의 구매비는 늘어나고 있습니까? 줄어들고 있습니까?
매출과 반비례하나요?

안사니까..........줄이니까..........
수입이 늘던가요?

그렇다면........
더 샀다면?
장사가 조금 우중충해도 좀더 긴 세월을 인내하며 투자를 했더라면?
그런 후회를 해보신 적은 없으십니까?

80구매샵과
100구매샵의 차이를 아시나요?

도서만 따져서 80이면........가끔 있어야 하는 책이 없는 샵입니다.
발전가능성은 마이너스일 테구요.
불과 20만원에 미래의 수익이 달라진다면.......
오늘, 이달의 구매비 줄인 수익 20만원이 더 중요한 것이 될까요?

100샵과 120샵의 미래는 어떻게 다를까요?
120구매샵은 가끔 찾는 책도 더러는 있는 샵이 됩니다.
120구매하면........
고객이 최소한 이집에 없는 책이 많아서 다른 곳을 살피러 왔다갔다하는 것은 조금 줄어 듭니다.

130이라면 어떨까요?
이쯤되면........로맨스 고객이 자리를 잡을 정도 될 겁니다.

150은 사실 무리죠?
헌데 이쯤 되면.........
일반소설 고객이 차츰 자리를 잡아 가고 서점가서 책사보느니 대여점간다면서 가까운 샵으로 발길을 하게 만들 정도는 될 것입니다.

80구매에서 20을 투자해서 6개월이면 아마 20만원을 구매비에서 아껴서 늘린 수익만큼 올라오는 것이 정상적인 샵일 것입니다.
120은 주변에 고객이 따라줘야 된다고 말을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정말 당신은 120만원이라는 구매비로 몇개월을 운영했었나요?
주변의 고객이 몇명이 왔다가고 다시 왔는지.......
그 떠나버린 고객은 뭘까요?

각자 컴퓨터에 등록된 고객이 몇명인지 한번 보시면........
2천? 3천은 아마 기본일겁니다.
그 고객들 다 어쩌셨나요?
모두 이사가버렸을까요?

20만원의 추가 구매비로 6개월뒤가 달라진다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너무 허무한 장사를 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그것이 80-100-120-130-150
이렇게 나누어질 정도 될 것입니다.

물론 120이 넘어가면 한계에 다다르기도 합니다.
악착같이 구매비 줄이면서.............이달에 매출이 ???????걱정 스럽나요?
80구매하면서 120사는 누구랑 매출이 같아지고 싶어서......대여횟수가 같아지고 싶어서........마구마구 속이 상하나요?

80구매에 순수익 300이 넘는 사람이 있다면 마냥 부럽기만 한가요?
아니요........
저같으면 멍청한 사람인가? 이럴 겁니다.
100으로도 올려보고 120으로도 올려서........301만원이 되건 302만원이 되건 심지어 300이라는 순수익이 그대로 유지된다면.......구매를 늘려버릴 테니까요.

구매비 따라서 천원이라도 순수익이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
최소한 6개월 정도 모험을 할 사업가가 많아지길 희망해 봅니다.

개뿔도 못벌면서 말만 많은 발록이었습니다.
오늘까지 총구매.....도서만....
140에 육박하네요.......ㅠㅠ..........
그러고도 밥은 먹고 삽니다.

꿈이 하나 있다면........
전국 최고의 구매비를 자랑하는 가게를 해보는 겁니다........비디오는 빼구 말이죠...ㅋ
버는건 알아서 벌리겠죠.

여튼.....우야든둥............
출판사나 작가보고 좋은 책 내달라(?)
대여잘되는 책 내달라(?)
이러기 전에..........

대여점이 먼저 자기돈 자기가 많이 벌기 위해서 구매 많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출판사나 작가나 돈벌기 싫어서 허접한 책 내놓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여튼 구매비 많아서 기분좋은(?) 발록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