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말썽이 많았던 부분을...........
싹뚝이라는 방식으로 정리를 했군요.

뭐 좋겠죠.
우리로서는 이 바닥으로서는 나쁠 것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문제는.........

그많은 소시팬들을 이제 어찌할지.......
이제까지 소시를 쓴 이들은 어떻게 할지......

조아라의 미래가 나름 흥미진진해 지는 군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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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곳에서 반응은 더 빨리 온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아무튼 "대여점+작가"가 출판사를 합심해서 만든다는 건 여튼..........
총판도, 출판사도, 작가도 심지어는 연재사이트도 긴장탈 일이긴 일인가 봅니다.

그래도 대세는..........
긴장만 탄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변화가 있어야 겠죠.

상대가 변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변화를 주도하는 편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