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대여점이 줄었다고 개무시하고....
출판사도 대여점이 줄었다고 개무시했더랬다.
지금도 하고 있다.

경험이 하나 있었더랬다.
비디오 바닥 망하니깐.........대여점만 아작 나더라.......
그기서 배웠지.....경험보다 좋은 공부가 또 어디있겠는가?
학습효과 주겼더랬다.

그렇게 우리만 망하라고 벼랑끝에 선 대여점 등을 밀며 니들만 살 구멍 팠더랬지 않느냐......

하지만 정작 그 숫자가 줄다보니 이런 일도 벌어진다.

대여점, 극소수의 인원이 마음 먹으면.........

출판사도 훅가고 총판도 훅간다.

어차피 막장.......
작가도 막장이라 딴짓했고 출판사도 했고 총판도 했다.

대여점의 역습...........같이 뒤지자...............
이것도 나쁘지 않지 않은가 말이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앞으로 자주 벌어질 것이다.
너무나 간단하게 지은 죄에 열배쯤 아니 망하도록 패주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될 것이다.

대안은?

씨바 대안 걱정할 놈이..............이지경까지 아무짓도 않하고.....딴구멍 팠냐?
대책없다.
미련도 없다.

서로 누가 먼저 망하느냐.........

눈에는 눈으로 대응만 있을 뿐.
굳이 대안을 만들거나 공론화 시킬 이유 따윈 없다.
살려고 발버둥칠 이유도 없거니와 그렇게 할 인물도 없다.
개무시했던 그거에 백배는 더 노력해도 인정될까 말까.......아니 그러한가?

있을 때 잘하랬잖느냐 말이다.

하이고..............넌 살것 같지?
살 생각 접은지 오래다.

필사즉생이랬더냐........양패구상이랬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