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점의 수익율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대여점.
충분히 승산있는 사업이라는 겁니다.
꼭 누군가 오픈문의를 하면 "대여점하지 마세요."라고 쉽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부분........
각자 개인의 판단이겠지만.......
전체 시장의 상황은 아니라는 겁니다.

일테면 대여점으로 백만원의 순수익을 내고 있다고 가정해보면..........
주부인 경우는 부업으로 충분한 것이고......
남자인 경우에는.........2-3천만원 투자한 것 치고는[가게세제외] 적게 버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오픈 사기비슷한거 당해서 5,6천 들었다면 그건 뭐 할말 없습니다만......]
구멍가게 수준의 투자를 하고서 3백, 5백의 수입을 목표로 잡으신 것이 아니라면..........
대여점은 해서 안될 사업이라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가장으로서......사업답게 제대로 투자했다면 지금도 충분히 벌고 계시는 분들 있을 것이고 실제 있습니다.

유명편의점 오픈 비용 정도로 대여점 두세개를 오픈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과연 그렇게 사업성 없는 장사일까요?
그 유명편의점과 똑같은 금액을 투자해서 대여점을 한다면 과연 그 편의점보다 적게 벌까요?
[전 더 벌 자신있습니다. 물론 돈이 없어서 문제랄까요.....]

상대비교를 해보고 투자대비 수익을 생각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지금 당장은 투자를 얼마를 했건 돈 못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분들이 있겠지만.......
세상 날로 먹는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대여점하면서 소설한권 제대로 읽지도 않고 있으면서 장사가 되니 않되니 하는 것도 솔직히 말않되는 것이고 말입니다.
[책을 읽는 것...........이것은 그냥 비유입니다. 그만큼 노력을 했는가하는.........]
진열장에 먼지는 또 얼마며........맛간 형광등 안갈아 끼운것은 또 몇개일까요?
[제 이야깁니다.ㅋㅋㅋㅋ]

결론은 스스로 생각해보십시오.
얼마를 투자했나?
얼마의 노력을 했고 전문성을 갖추었나?
그리고 그에 비례한 수익으로 적은가?

하루종일 카운터에 앉아있다가 책 몇권 꼽고 집에가는 날이 더 많은 건 아닌지 말입니다.
[하루 종일 한 일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