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무소설은 위기일 수도 있고 기회일 수도 있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지금보다 인식이나 저변이 조금 나아진다면......
제법 괜찮은 문화콘텐츠의 한 분야를 차지할 것이고......

지금보다 조금 나쁜 인식이 팽배해진다면 영원히 구제할 수 없는 지경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기로에서 누군가 개인이 혹은 어떤 단체가 전환기를 맞이할 무언가를 이루어 내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만은 또 없습니다.

하여.......나름 고심끝에.....두마리 혹은 반마리의 토끼라도 잡아볼까 싶은 심산으로......아래와 같은 처방을 해봅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대략 아시겠지만.......

우선 판타지무협소설 게시판 내 동일작가의 작품 추출부분에 완결작은 물론이고 미완작을 표시합니다.
더불어 각 권의 평균 출판일도 표시합니다.

완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한 설명은 추출목록 위에 도움말을 클릭하시면 설명이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이는 "데포"가 미완으로 표시된 대표적인 오류 사례입니다.
자칫 작가에세 손해를 끼질 수도 있으니........일단 미완부분은 언급시 최대한 여러 경로를 통하여 확인 후에 언급하시기 바라며 본 사이트상의 미완이나 완결권까지의 평균 출판일 등은 법적 증빙자료로서의 효력은 없습니다.

자동 추출로 인하여 손해가 생기거나 하는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각 게시판에 댓글로 정보를 남겨주시면 수정 혹은 참조 될 것입니다.
미완으로 표시되는 부분의 수정을 원하시면 판무완결권 게시판에 운영자에게 누락된 완결작 게시를 부탁하면 해결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도움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소한 누군가에게는 정보로서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은 부분도 있습니다.

좋은 자료가 되도록 각자 최대한의 활용방안을 찾고 또 그 방안에 대해서 알려주시는 것도 잊지 않았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