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총회 결정 사항입니다. 

오비디오의 태초, 그것은 정보 강사이트였습니다.

다시 회귀합니다.

정책회의에 참여하신 분들은 그 내용을 아시리라 봅니다.

(발표는 해야되고 강제사항을 넣기는 싫고...........)

일단 회의에서 발의되고 표결된 사항을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공개발표는 하지 않겠습니다.

글로 강제조항을 넣어두기에는 그간 오비디오의 내부분위기와 상이함으로 잠정보류합니다.

참고로 가장 최근 이슈가되는 대외활동은 상대당사자가 움직이거나 여타 주변 상황이 변하지 않는 한 오비디오도 그에 관여치 않을 것입니다. 다만, 누가보아도 명백하게 대여업계 전체가 단결하여야하는 상황 혹은 오비디오에 위협이 되는 일이 도래한다면 최선을 다해 저지할 방안은 마련될 것이라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명확히 알려드립니다.

신인작가에 대한 견제나 압력행위는 오비디오의 뜻이 아닙니다.

이는 유언비어이며, 상대 당사자가 전체작가를 회유하기위한 수작이었음으로 이부분은 명확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비디오가 제시한 업계발전 방향은 5천부 판매를 초과한 기성작가 혹은 대다수가 인정하는 대박작가의 지나친 연재 혹은 이북의 참여, 이에 최근에 추가된 특정 개인의 업계에대한 권력행사에 대한 견제입니다.

이부분은 아직도 왜곡되어 오비디오에 대한 선입견을 작가와 출판사가 가지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 해주고 싶지만 공지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이것이 오비디오의 앞으로 발전방향이며 모든 회원의 발전을 위한 길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