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코믹스 순정 출판사 측의 반품규제안은........

반품을 대행해줄 업체가 선정되면서 여러가지 업무협조관계로 피치못할 규제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심지어..........

책표지는 신간 1,2권인데 그 내용물은 다른것으로 바꿔치기되어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일단 반품규제에 관해서는 이런 비양심이 없어지지 않는한은 같은 대여점 경영자로서 차마 할말도 없더군요.

제량껏.........바코드를 내부에 붙이거나 노트에 필기를하시거나 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규제가 아니라 도가 지나친 경우........훼손이 심한 경우에 한하는 것임으로 대여점측으로서 크게 따질만한 사항도 아니라 보여지기도 합니다.

외무가 그랬건 총판이 그랬건..........누군가 분명 바꿔치기를 하면서라도 몇푼 더 벌 욕심을 부렸다는 것이........에휴~ 양심껏 반품하시길 바랍니다.

훼손된 반품이 많으면 당연히 출판사도 어려워지고.........출판사가 어려워지면 대여점이라고 발전할 턱이 없지 않습니까?

대여점측에서부터 반품규제에 대한 일방적인 요구를 하기 이전에 정말 양심적으로 상호 손해가 나지 않을 정도로 하셧는지 반성부터 조금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