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업계최고의 대표 단체인 오비디오에서 어떤 단체행동을 한다는 것은 이전과같이 준비없이 혹은 몇몇사람의 주도로 이룰 수 없습니다.

결국 위와같은 결정도 따지고 보면 저 혼자 내린 결론이기는 합니다.......마지막 독재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제 1800입니다.

그만한 진성 회원수를 가진 단체는 대한민국 대여업계 내에서는 없습니다.

일전에도 분명히 페이지뷰나 접속자 수를 말씀드리면서 비교해드린 바 있습니다. 또한 검증방법도 올린바 있습니다.

이러한 단체에서 아무런 준비성없는 혹은 회원의 다수가 참여하지 않는 단체행동은 결국 대다수의 회원에게 반감과 불안감을 조성하게 됩니다.

그러한 연유로 오비디오의 최하 단체행동 결정이 가능한 결의를 해주시는 회원 숫자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 숫자를 정하고자 설문 진행합니다........설문숫자의 변경 요청도 수렴합니다.

저를 포함한 그 누구도 오비디오를 독단적으로 운영하지 못하게 하기위한 안전핀을 만들고자 합니다.

말로만 행하는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그런 사이트가 되지 않기를 바라기에 실시하는 설문입니다.

건의 혹은 변경안 등........어떠한 글, 어떠한 요구라도 사이트 구조상의 문제인 경우 제 능력으로 가능한 부분은 불과 2,3명의 요구라도 타당하다 판단되면 변경이 가능합니다. 물론 다수가 반대하면 무조건 철회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운영자와 회원간에는 대화와 타협이 아닙니다.

운영자에게는 회원의 다수가 내린 결정은 지시입니다.............사이트를 유지하는 힘인 회원이 내린 결정에는 운영자는 가능한 모든 영향력과 역량을 발휘하여 명령에 따라야합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그렇게 만들고자 합니다.

대외적인 일은 더욱이 그렇습니다.......

의지가 있고 뜻이 있는 곳에 길을 만들고 최선을 다하고.................협조는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하지만 그 의지의 최소한도를 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력의 집중을 막고 사이트나 단체로서의 힘의 무분별한 과시를 견제하기위한 방안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운영자나 운영진의 권력구축보다는 전체회원의 의견을 듣고 그에 따라서 결정하는 구조로 바꾸어가고 싶습니다.

소수가 지배하는 듯한 단체는 불가합니다.

그리고 운영자의 권한은 최소화하겠습니다. 그것이 발록의 약속입니다.

눈에보이고 그간 보아온 오비디오를 이해하시면 충분합니다.

설문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