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토요일까지 서명서에 서명한 대여점이 총 800샵 이상이되지 못할 경우.......

더이상 본건 관련하여 오비디오 전체의견은 수렴하지 않습니다.

논의 혹은 소수의 항의도 불허합니다.

오비디오는 전체 회원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지 소수의 불평불만 혹은 사업환경개선을 목표로하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회원이 원하지 않고 참여하지 않는 일은 결국 업계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라 판단합니다.

본건 서울문화사 반품규제 또한 현재까지는 아주 극소수의 판단으로 진행되는 일로 밖에는 볼수 없습니다.

오비디오는 소수에 의해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는 없으며 그렇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생각있는 소수가 다수를 이끌수는 없습니다. 그 소수의 생각이 절대적인 정의를 표현하지도 못합니다. 다수가 본건 관련하여 침묵하는 것은 본건이 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대다수 대여점 경영자가 우려하지 않는다는 간접적 표현일 뿐인것으로 받아 들이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영업에 치명적이지 못하다 여기는 다수가 존재하는 한은 굳이 본건 관련하여 오비디오가 그 일선에서 서울문화사와 대립할 이유를 찾지 못하며 극소수의 회원을 대표하여 출판사를 상대로 의견전달은 할 수 없습니다.

오비디오는 다수의 생각에 의해서 움직여질 것입니다.

본건관련하여 모든 진행사항은 서울문화사 측에서 직접 본 사이트를 방문하여 관찰하였으며 앞으로도 주시할 것입니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서울문화사측에 아무런 요구도 할 수 없으며, 하여서도 아니될 것입니다.

다수가 포기 혹은 개의치않는 서울문화사의 정책에 대하여 소수가 여론조작을 하는 행위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지금의 상황이 금주말까지 이어질 경우는 그 논의를 오비디오 내에서 행하는 행위자체를 금할것입니다.

굳이 오비디오는 극소수의 판단에 의해서 출판사와 적을 지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