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이북에 대한 오비디오 운영이사진 입장정리

첫째. 현 대여시장에서 가장 우려하는 점은 이북을 통한 선연재이며, 고무림 이북은 이에 대하여 선연재를 지속한다면 해당 작품에 대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표하여 해당연재 작품에 대한 구매에 적극 참조한다.

둘째. 고무림이북에 선연재가 진행되는 작품과 별개로 3권이상 무료연재되는 유명 기성작가의 무분별한 각권에대하여 100%전권분량 연재물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여 대여점측 구매시 적극 참조토록한다.

셋째. 고무림이북에서만 종이책 출판작의 선연재가 진행중이며 이는 업계발전을 위한다는 이유로 간과되어 질수없으며 진정 업계발전을 위한 일이라고 대다수의 작가나 출판사가 인정하였다면 엄청나게 많은 전자책출판사가 이에 동참하였으리라 미루어 짐작된다. 하지만 현실은 고무림이북에서 선연재를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고로 본 사안 이북의 선연재는 대여시장의 배척과 대안으로 보여짐으로 대여점측에 적극 알리고 홍보하여 선연재 작품의 구매에 적극 참조토록 한다.

넷째. 고무림이북 대부분의 선연재작이 종이책으로 3권이상 출판후에 선연재가 이루어지는 점으로 볼때 현 대여시장은 이북의 성공가능성을 타진해보는 조사기구로써의 역활을 할 뿐이며, 종이책 출판이후 종이책 구매자(종이책으로 영업행위를하는 구매자)에 대하여 어떠한 통보없이 일방적인 판단으로 전자책으로의 이중출판을 진행하였다. 이는 종이책 구매를 통한 영업행위를 하는 대여점 측에 대한 이적행위이며 종이책 시장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 아니할 수 없다.

다섯째. 이북의 구매자가 대여시장의 대여고객과 전혀 별개의 독자라 할지라도 잠정적으로 대여고객화 가능한 부분을 전면 차단하는 행위이다. 대여점 방문의 횟수를 줄어들게하고 장기적으로 대여점으로의 독자회귀를 차단하는 것임으로 향후 대여시장의 침체가 우려되며 잠정적인 대여고객의 이탈로 인하여 대여점 방문시 발생하는 부수적인 타 종이책들의 대여가능성을 전면적으로 불가능하게 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이북이 가지는 대여시장의 피해액은 이북 선연재물에 국한되지 않음을 간과한 처사이며 이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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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이사 (-3분) 참석 전원찬성한 내용입니다. 빠지신 3분중 두분은 3시를 넘겨서 출근하신 관계로 조금 늦은 표결에 참여하였으나 찬성을 표해주셨음으로 표결 찬반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나머지 한분은 명예운영이사님입니다.......결국 전원참석과 진배없습니다.

본 결의문에 의하여 향후 대응방안과 오비디오 대여점경영자의 행동방향이 정해 질 것이며 일부 총판과 외무등과의 협조관계도 가능한 범위에 넣고 있습니다. 출판사와 관련된 사안은 출판사 자율에 맞길 사안이지 강제할 사안은 아니라 여겨집니다. 아직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그리고 본 사안과 관련한 알림게시물은 별도의 게시판 신설없이 "논검비무" 를 통하여 올려주시면 됩니다.

해결방안 혹은 타협점 등의 제시없이 일방적인 통보로 끝을 맺을 수 없기에 조금 첨언하면........

그 구독자가 대여시장과 무관하고 각 대여점당 1명이하의 미방문자를 생산할 뿐이라는 말씀에 근거한다면 종이책 출판이후 최소 6개월 뒤에 전자책으로 올려지기를 바랍니다.

현재 장르소설 출판물에 대한 주시장이 대여점이라는 점과 주시장의 성장과 보호와 육성이 가장 시급한 문제임을 인정하신다면 다른 대안을 작가 혹은 연재사이트를 통해서 찾기 보다는 현 시장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출판사와 대여점을 통해서 이끌어 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