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인 사안들 보다는 내부적인 정보력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라고.....결국 어제 오늘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외부적인 변화는 우리들이 막고 안막고....해야되고 그들의 결정에 달렸지만....그보다 우리가 잘사는....더욱 손쉬운 방법은 결국 우리끼리 열심히 나누고 서로를 위해준다는 생각에서 뭔가를 만들어가면 될 것이라는 것이 최종적인 결론입니다.

최근 대여점 입점 작들의 경향으로 볼때 솔직히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인 책들.........수두룩합니다. 필입고라는 추천을 받을 만한 작품이 거의 없다고 볼 정도죠.......그런 작품에 대해서 작가나 출판사와 정보를 나누는 이유는.........간단합니다.........대여점경영자가 알고있고 인지하고 있고 관심있는 작품인 경우는 내 장사에 우리 장사에 편합니다......

위험부담율이 그만큼 적죠.........킨사이다와 코카콜라를 먹는 것은 그만큼 그들이 나에게 광고를 통해서 알렸기 때문에..........알기 때문에 먹기쉽고 권하기 쉬웠던 겁니다........요즘 칠성사이다와 8.15콜라 광고는 본적이 없고.,...모르기 때문에............여느 슈퍼의 아줌마도 콜라주세요.........사이다 주세요......하면 당연히 킨사이다, 코카콜라를 줍니다........광고에 대한 홍보에 대한 일례입니다.

소설은 다르다구요? 아니요............대여점 경영자가 모르는 건............모르는 겁니다...........없어도 되는 겁니다.

그래서.........

대략 구상안은 이렇습니다.

정보공유게시판과 북스토리게시판 그리고 추천/반품게시판은 실질적으로.....참조를 많이하는 것으로 압니다.

참조만 많고 참여가 적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참여가 없어지면 참고하고 말고 할 것도 없습니다.........본인이 정작 하나의 작품에 대해서 궁금해서 알고 싶다면...........열가지 정도에 참여하고 한가지를 얻어가는 것이........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예의가 부족하다면................결국은........강제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동백님 글의 댓글이 1/3 이되었고.......랜드님글의 댓글이 반토막이 난 지금..........더이상 드리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반품게시판의 참여자가...........

전체 운영이사님들의 숫자를 넘어간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라도...........강제하는 규정은 만들수밖에 없습니다.

반품/추천 게시판 총 댓글 평균 50개가 문제가 아니라............오비디오 역사상........반품/추천게시판에 코멘트 50개 넘어간 공유가...........현재까지 6개의 글에 불과합니다.

더이상 강제와 규제를 늦출수는 없습니다.

판타지 무협작품.........1권만으로 구매결정을 해야하는 시점이 불과 한달이 남지가 않았습니다.

정보를 나누고 참여하고.........우리라는 개념을 가지고 돈을 벌고자하는 사람들과 보다나은 정보를 나눌 것입니다.

다가오는 5월부터는..........1권만으로 20일 이내에 모든 판무 작품의 구입여부를 결정하여야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돈을 낭비하거나 불필요한 구매를 해야겠지요.

솔직히 인터넷을 통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대여점 경영자는 국내 모든 모임을 통털어서 300을 넘지 못합니다. 문제는 그 300이라는 숫자의 대다수 최소한 250명이 오비디오에 가입되어 있는채로....그들과 그리고 나머지 미공유하시는 분이..........약 1700명 가량이 무임승차를 하고 있습니다.

작가나 출판사를 제외하더라도........최소한 1천명이 무임승차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더이상 정보의 약탈로 보이는 무임승차는 허용하지 않을 중대한 방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1차적으로 너와나 그리고 우리게시판의 출첵 가입인사등의 점수를 일일 2회 300점으로 낮춥니다.

그리고 잭팟 포인트는 수시로 1백만점 이상인 분이 탄생하면 리셋합니다.

젝팟포인트로의 이동이 가능한 포인트는 결국 글읽기 포인트이고 잭팟의 운영으로 인하여 상당부분 댓글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그 보완책으로......그리고 굳이 비활동 회원들의 열람으로인한 트래픽초과부분은 최소화하여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사이트 열람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또한 게시판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참여로서 얻어지는 작품들의 평가를 기준으로......1권만으로 구매결정을 해야되는 그 중대한 결정에 도움이되고자.....

입점관망작........입점확정작...........입점추천작을...........3곳의 게시판을 통하여 명확하게 분리할 계획입니다........아마 이작업은 내일 새벽까지 마칠 예정입니다.........5월 이전에 적응기간을 가지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이부분은 지금의 체계로 보자면 전혀 변화하는 것은 없습니다........제 개인적인 내부정보력 강화를 위한 최상의 노력을 하기위한...........구상임으로 여러분의 힘을 필요로하는 것은 아닙니다.........충분히 현재의 판무게시판을 통해서 가능하도록 구성가능합니다.

정보는 돈이지만 오비디오의 정보는 돈도 아니고...........참여없이 얻어가도 그만이고...........참고만하면되었지 참여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라는 생각이시라면.........

오비디오의 사활을 걸고라도...........변화를 주어야 한다고봅니다.

외부사안은..........최소한 4,5월안에는 대외적인 행위는 개인적으로 중지합니다.

당장 먹고살 걱정을해야되는 사람들이 남의 곡간 걱정해주지는 못합니다.....제가 그러합니다. 당장 판무매출이 60%정도차지하는 샵을 운영하면....다른 분들 코믹스나 기타 여러가지 사업환경개선에 신경쓰기 이전에 제 가게 부터 걱정해야되는 시점입니다.....

내가게에.........1권만으로 구매를 결졍해야되는 시점이 한달이 남지 않았는데..........남의 가게에 서울문화사 책을 받건 말건.........카페회원들이 뭔짓을 하건............그게 솔직이 더 비중있다고 말씀드리지 못합니다......그리고 실망도 큽니다.

가장 우선하는 것은 제가 오비디오에 존재하고 제가 가게를하고 있기 때문에 오비디오가 있는 것이고 제 가게에 입점할 작품에 대한 정보를 가장 손쉽게 얻을 곳이 오비디오이기 때문에..........그것을 위한 것이 가장 최선이며, 선결과제라 생각을 합니다.

변경되는 사안들은........공지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가장 크게 변경될 사안은 위에 말씀드렸다싶이 언어는 순화되었지만.........입점관망작에 대한 정보공유가 어찌 보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없어도 그만인 작품을 찾아내어서...............일단 반품부터 하고보자로 바뀔 공산이 크기 때문입니다.

1,2권의 2-3회 대여로................여타의 다른 작품 3,4권의 적자를 보충하면서.........운영한 것은 랜드님이 언급한 바와같이 모든 대여점에 공통적인 운영법이었습니다...........

이제 그 .............3,4권에 대한 적자를 충당해줄 2권의 2-3회 대여후 반품이라는 것이 사라집니다.........

적가 폭은 더 크게 될 것입니다...........책을 구매할 구매비의 마련이 최소한 1/8정도는 줄어드는 수입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1,2권 동시 대여자들에 의한 수입도 사라지게 됩니다........최신작을 1권만 대여해가는 추세로 변경되면서 최소한 동시대여자로인한 수입이 사라짐과 동시에 2권출판후 대여해 본다는 이유로 일일 방문자 또한 최소한 10%정도는 감소하게 될 것입니다.

하여 1권만을 구매하는 판단의 지표를 삼을 경우 현재보다 더 많은 반품을 하여야만 현재와 같은 운영이 가능해 집니다............1권만으로 2,3,4권의 초기대여적자를 충당해야하기 때문이죠..........

고로..........임점관망작은 결국.........일단 반품작...........이라는 개념으로 운영될 것이며 그 정보 또한 대다수의 회원의 반품예정작 정보의 공유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오비디오는 활동하는 회원의 수익극대화를 위해 일부 규제가 늘어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