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사 반품규제와 판타지 무협소설 판형축소에 따른 대여업계 공동성명
 
-. 서울문화사의 1,2권 반품규제에 대하여 대여점은 그 생존권과 영업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래와같이 공동대응하기로 한다.
 
-. 서울문화사의 월간잡지
 
에꼴
리빙센스
우먼센스
 
위 3개 잡지를 대체가능한 잡지로 바꿀 수 있는 대여점은 전량 대체를 권유한다.
 
-. 서울문화사의 코믹스에 대한 대책
 
서울문화사의 출판본 1,2권 코믹스에 대하여 입점을 유보하고, 3권 출판시 대여점에 상당한 수익을 발생시켜줄 만한 코믹스에 한하여 단일 총판을 상대로 최저가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단일 총판지정과 수급에 대하여서는 향후 3권 출판작중 상당한 수익이 발생할 작품이 선정될 경우 재논의 한다.
 
-. 본건과 별도로 오비디오와 협조가능한 오프라인 대인점모임은 5월 1일 시행되는 판타지, 무협소설 1,2권 판형축소 출판에 대하여 대여시장에 피해가 속출할 경우 공동대응하기로 한다.
 
-. 공동성명 대여업계

대한민국 비디오 도서 대여업 협의회 -오비디오-
위 사안에 찬성하는 총판, 외무, 대여점체인, 개별대여점 -오프라인 대여점 약 800개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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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의 참여는 개인 대여점 경영자의 자유이며, 이는 일선의 반품규제를 반대하여 본건에 동참한 총판과 외무의 의지에 감사함을 표시하고자하는 것이며, 단일 총판으로 공동구매가 가능해 진다면 반품규제에 대하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일부 총판에 대한 항의도 가능함으로 차후 공동구매하여도 될 정도의 작품이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그 대응의 강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오비디오 회원 중 반대가 없다면 적극 참여자 300샵 이상........최대 1500샵

전체 최소1000업소에서 최대 2000업소까지 본 합의를 이행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오비디오 회원 대여점의 경우 잡지대체와 1,2권 입점 유보건에 반하여 입점사실이 확인될 경우 회원자격을 일시 정지할 수 있습니다.

본건 합의를 위하여 애쓰주신 많은 오프라인 대여점과 대여점체인사 그리고 총판과 외무에게 감사드리며 오비디오내에서는 이와다른 이견을 본적이 없음으로 공동성명서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