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형변경에 대한 의견수렴을 보름이나 한달 후 쯤에 하려던 계획을 전면 수정합니다.

최소한 원글로 판형변경에 대한 각회원별로 동일의견 2백건 이상이 될때까지 의견을 들어본 다음 출판사측에 그 의견을 전달하도록하겠습니다.

오로지 여론에 의해서만 결정하고 그 뜻을 최대한 전달하는 입장만을 취하겠습니다.

제대로된 의견을 모으고 전달할 수 있도록 각자가 자신의 가게를 위한 노력을하고 발전 시키기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일부의 의견으로만 받아들여지는 오비디오의 의견은 전달할 이유도없고 개인적으로 적을 만들고 싶지도 않습니다.

특정출판사나 특정작품이 아닌 판형, 그자체만을 두고 논해주시기 바랍니다.

판형변형에 적극참여하고 찬성하고 진행하는 출판사는...........

북박스, 청어람, 뿔, 로크, 발해, 동아, 영상

위와같이 일곱개 출판사입니다.

출판사의 구분과 판형변경 시점이 어려우신 분은.............책뒷면 ISBN바코드 위치에 보시면 상기 출판사들은 출판일을 기재하고 있습니다.

5월 1일 이후 신작 1,2권 출판본에 한하여............관찰하시면 됩니다.

그외 출판사의 출판물은 논의꺼리는 아니며, 상기 출판사의 출판물 중........내일부터 출판되는 신작출판작이 판형이 변경되지 않고나온다면 그 또한 바람직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5월 15일 이후에나 최초로 변경된 판형으로 5월달 첫 신작을 내는 출판사라면 그것도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테니..........

여러가지 여건도 감안하시고 독자들 반응도 체크하시면서...........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한달간 최소한 200분의 게시물이 판형변경과 관련하여 비슷한 의견으로 충실하게 표현되어진 글들이 나온다면 그때 오비디오의 의견이 일치된 것으로보고 최종적인 방향을 모색하겠습니다.

1,2권 분리배본에 고작 79명이라는 숫자의 의견개진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제 자신도 부끄러웠고 정말 업계의 의견인지도 미지수였습니다.

판형변경은 더욱 그러합니다.

업계의 의견이라고 할 정도의 의견이 취합되지 않으면, 제 가게나 열심히 할겁니다.

의견개진은 업계이슈게시판의 판형변경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본건은 출판사와 싸우자는 것이 아닙니다. 순수하게 독자와 업계의 의견을 듣고 전달하자는 취지임으로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