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를 통해서 판타지 무협소설의 재판매에 관한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각 장르출판사의 정책은 일부 대여점의 잘못된 구매관행도 그 이유가 전혀 아니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여,

그 대책의 일환으로 1,2권 출판이후.........3권 출판시에 보다 적극적인 출판사의 1,2,3권 동시 판매 영업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지속적인 오비디오의 활용의 하나로.......

3권출판시 1,2권 재판매에 대한 요구를 설문을 통해서 의사 전달을 하고자 합니다.

총판과 외무와 출판사의 미묘한 정책의 차이로 실제 1,2,3권 동시 영업은 의외로 어려운 실정임을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3권 출판 이후에는 주문판매에만 치중된 영업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특정작품에 대하여 그 평가를 1,2권에서 실패하여 반품한 경우 3권에 대한 재구매의사를 전달할 수만 있어도 출판사, 총판, 외무, 작가, 대여점 전체의 이익에 부합한다 할 것입니다.

오비디오 회원중 예를들어 30명 정도만 재판매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어느정도 재구매를 희망할 작품이라면 전국적으로는 상당한 재판매가 가능함으로 출판사에도 의외로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며 윈윈 법이라 할 것입니다.

향후..........

1,2,3권 재판매에 대한 호응이 좋다면 분명 출판사에서도 일부 서비스나 할인 등의 방법도 모색해 주리라 자신합니다..........(할인이야기만 나오면 경기일으키시는 분들 계시겠죠.....한가지 방법의 예시일 뿐입니다.)

서로의 노력으로 조금이나마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이 된다면 좋을 것 같아서.......진행하는 설문이니 많은 참여 바라며 기타 의견이나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설문조사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지속적인 1,2,3권 혹은 4권까지도 재판매에 대한 출판사의 할인이나 판촉보다 대여점의 구매의사를 먼저 전달해 보고자 지속적으로 특정 작품별로 재구매 설문을 진행할까 합니다. 그런 이유로 설문조사를 메인 우측에 추출합니다.

쉽게말해서........

출판사에서 적극적인 장편 마케팅이 없는 경우.........대여점에서 먼저 요구해 보자는 겁니다.

그리고 진심이 전해진다면 출판사에서 어떤 형태로건 효율적인 장편 재판매를 연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3권이나 4권의 대여저조나 판매 저조등........서로가 가진 최대의 숙제를 장기적으로 풀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