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업계 전체에 대하여 현재 벼랑끝에 선 업계의 쇠퇴를 부추기며, 판타지 무협 소설의 무료연재라는 사이트 운영방식으로 부를 축적하고 기생하는 판타지, 무협 연재사이트 운영자로서......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정상적이며, 합법적인 영업을 영위하는 자들을 상대로 일찍히 코믹스나 순정만화 작가들도 그러한 망발을 한 적이 없었건만, 일개 무료연재사이트 운영자가 대여업계를 비하하며 최대의 판타지 무협 소설의 발전을 저해하는 적으로 대여점을 지목한 것에 대하여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적반하장도 이만하면 도가 넘칩니다.

누가더 판타지 무협 소설의 발전에 저해를 하는지 명확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제껏 판타지와 무협의 발전에 일등공신인 대여업계에 대하여 고작 연재사이트 운영자가 갑론하여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무료연재사이트 운영자가 대여점을 비하하는 것 자체가 용납되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그가 원한다면 그의 사이트 작품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건 "대여점에서 대여되는 책"이라는 이미지가 절대 생기지 않도록 해드릴 것입니다.

오로지 인터넷에서 공짜로 보는 책이아닌 게시물이라는 인식을 만들어드리고자 온 정열을 다해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대여해서 보는 책이라는 인식을 불식시켜드리고자 합니다......대여점 입점 자체를 거부해 줄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그 의사는 귀하의 사이트에 연재함으로서 발현되는 것으로 해드리겠습니다.

본건에 관하여서는 운영이사회 전략팀회의 등과 총판 외무 출판사 등을 포함한 범대여업계에 알려 대응하고자 합니다......

오비디오에서 대응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일벌백계하여 업계의 뜻을 전하려 합니다.

무료연재, 연참, 광참, 독점연재, 독점이북 등등..........이런 행위로 판타지 무협 소설의 질적 저하를 유도하는 연재사이트 운영자가 대여업계를 향해 두번다시는 망발을 일삼지 못하게 할 것이며, 더이상 언론을 통한 대여점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발언을 하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연재사이트 운영자의 주적이 대여점이라면 대여점의 주적은 가장 먼저 그와 그의 사이트가 될 것입니다.

※금일 연합뉴스의 기사를 인용한 조선일보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