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건은 총판, 외무, 출판사와 오프라인대여점에 발송될 공문의 초고시안입니다. 많은 수정건의 바랍니다. 더불어 이 작업이 마감되면, 기존의 문인협회와 문광부에 탄원서 제출을 검토할 것입니다.----전략 4팀의 적극적인 참여와 결정 부탁드립니다.] 

4개의 전략팀과 운영이사 대다수의 결의로 금강사이트 연재물에 대하여서 종이책으로 출판될 경우 선택적 불매가 결의 되었습니다.

하여 아래와 같은 전국의 모든 총판과 대여점 그리고 출판사에게 공문을 작성하여 발송하고자 준비를 합니다. 시안에 오류나 잘못 인식된 부분이 있는 경우 변경건의 바랍니다.

그리고 본 시안을 검토하여 전략 4팀에서는 완성문을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많은 부분을 변경하거나 아주 다른 문건이라도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각 팀별 중점 사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팀:금강사이트 연재작중 출간되는 신작 불매선택작 선별과 공지 그리고 불매동참 촉구활동

2팀:회원에 대한 불매동참 촉구, 운영이사 국장 위원과 오비디오 전체 대여점 회원의 담당외무를 통한 불매사실 전달과 협조요청안 마련과 공지그리고 동참 촉구를 위한 지속적 활동

3팀:금강사이트 연재작중 기출간된 연결작 불매작 선별과 공지 그리고 불매동참 촉구활동

4팀:총판, 외무, 출판사, 대여점에 대한 협조요청문 작성과 발송

------------------------------ 아          래 ----------------------------------

5월 16일자 인터넷연합뉴스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 결성한다" 원문참조

대여점 비하발언과 함께 출판사에 작가협회 창설과 관련한 상납금요구설 그리고 그동안 금강사이트의 연재를 통해서 작가들이 밝혀온 여러가지 대여점에 대한 적대적 부적절한 발언와 더불어 대한민국 비디오 도서 대여업 협의회에 대한 적대적 행위등을 고려할때 금강의 연재사이트는 더이상 대여업계로 볼때 발전적 역활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종이책 출판전 유, 무료로 사전에 연재되는 금강의 사이트 전체작품중 다수의 작품을 선택하여 불매를 진행합니다.

현재 출판전 사전연재와 더불어 완결작 이북까지 병행한 사이트가 고무판이라는 금강 사이트입니다.

고무판 자체의 몇몇 작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법인 준비도 최종목표는 대여업계를 배척하자는 불순한 목적이 분명히 파악되는 바 더이상 금강 사이트의 출판전 연재작은 대여점에서 구매를 하여줄 이유도 없으며, 독자들의 무료화 인식을 가중시킨다는 점에서 그 연재를 방관하지는 못하는 것이 대여업계의 의지입니다.

또한, 완결작의 유료연재를 다수의 유명작가를 포섭하여 진행하고 있음으로 이또한 향후 종이책 시장에 치명적인 폐해를 가져올 것이 명확하다 할 것입니다.

언론을 통하여 비하의 대상이된 대여점이 비하의 인식을 받았다면 즉시 철회되거나 사과를 하여야 함에도 자신의 변명으로만 일관하며 그 사실을 밝힌 대한민국 비디오 도서 대여업 협의회에대한 법적인 검토 운운등을 일삼는 자로 일고의 가치도 없다 할 것입니다.

출판사에 대하여 상납금요구에 관련된 부분은 일부 제보에 의해 사실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제보를 수집하여 법적인 판단에 맡겨볼까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

출판사의 비자금 조성은 대여점이 지불하는 책값의 인상을 가져오는 것이며, 영업환경개선이나 광고비등 제작과 공급 등의 발전적 비용으로 지출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또는 일부 작가커뮤니티의 행사비용으로 충당되어서는 곤란하며, 더욱이 자발적이지 못한 상납금을 요구하는 행위는 작가협회의 창설이라는 행위를 빌미로 지위를 이용한 비도덕적인 행위가 아닐수 없습니다.

또한, 그동안 수차례 대한민국 비디오 도서 대여업 협의회와 고무판 작가와의 충돌을 최종분석하자면 금강의 사이트는 신인발굴에는 부적절하며 유명작가의 출판작을 사전에 열람하게함으로 인하여 출판작의 판매저하와 대여저하의 주 요인이 된다고 판단하며.........

그들은......

"지금은 어쩔수없이 대여점에 공급한다. 대안이 있다면 버려야할 시스템이다."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발상을 가진 작가커뮤니티의 법인화추진은 곧 비디오공급원가를 인상시키고 영업사원의 마진을 줄여버린 비디오제작사들의 협회의 전철을 밟을 것이 명약관화합니다. 더불어 출판사협회와 도서대여점 협회라는 사단법인의 발족을 부채질하는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유롭게 글만 쓰고싶다던 작가들이 자유로움을 가지기 위해 출판사나 대여점위에 군림하거나 상납금까지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러 버린 현실로 볼때 향후 그들의 행보는 절대 대여업계의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며 출판업계의 손실로도 직결되는 행위일 것입니다.

고로 해당 당사자의 사이트의 종이책 출판전 유,무료 연재작에 대해서는 일부작품을 제외한 대다수의 작품을 불매하고자 합니다.

일개인으로 인하여 업계의 다수가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행위에 더이상 대한민국 비디오 도서 대여업 협의회는 방관하지 못하며, 전국의 총판의 총판장님과 외무 그리고 각 출판사와 일선의 대여점 경영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비디오 도서 대여업 협의회 대외협력전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