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디오가 퇴색되어 간다는 생각이 몇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긴급상황임을 아셔야 합니다.

"서울문화사에서 만화 단행본을 인터넷에 선연재 되도록 넘겼다."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유명 만화잡지의 유료연재를 포털사이트에서 시작하니까요.

그런 출판사가 이제 판타지와 무협을 내놓겠다고 내부 정비를 끝마쳐 가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업계 사건이죠.

그리고 일부에서는 또다시 판무 유료선연재를 시도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습니다.

동참하지 않고 공유하지 않는 오비디오의 어떤 회원도 가치는 없습니다.

반면

오비디오에 동참하고 공유하시는 누구라도 오비디오의 모든 것을 나눌 자격이 있고 함께 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해서 대대적인 운영이사진 승급을 단행하였습니다.

조만간........

명예이사를 제외한 비활동 운영이사에 대한 강등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오비디오는 샵주위에 혹은 어떤 누구위에도 군림할 생각을 가진 곳이 아닙니다.

함께하면 친구고 동료이고, 아니라면 남남일 뿐이고 바라는 것도 나눌 것도 무엇하나 주는 것도 싫은 곳이 오비디오입니다.

오비디오는 인터넷 게시판을 통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한 대여업 경영자 모임입니다. 전화나 쪽지 혹은 메모 등으로 정보 공유나 기타 모의를 하는 경우는 각 기능을 사장시키거나 해당회원을 강등 조치합니다.

오비디오는 누구보다도 이윤에 밝은 장사치들이 주축이된 모임입니다.

손해 날 짓은 하지도 않지만 손해를 끼치는 분도 용납하거나 함께 묻어가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서로 손해 날 일은 없어야 겠죠.

오비디오의 초심은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우리들의 발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을 나누는 곳이었습니다.

행여 오비디오를 다른 어떤 수단이라 생각하거나 닭싸움하는 곳으로 생각한다면 조용히 떠나심이 깨끗할 겁니다.

초심을 찾기위한 제 다짐이 다소 과격하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더이상 방치하기에는 고인 물이 되어가고 있기에 내린 결론입니다.

용서바라며...........

오비디오 운영이사는 대여업 경영자로 지속적으로 오비디오를 통하여 정보공유를 하시는 분이면 족합니다.

승급하신 운영이사진 명단을 발표합니다.

시네마

용가리

민숙

샛별

초지일관

soloman

pine

딸기엄마

바른소리

맹창현

란주

연두

찡코aka

대전블루스

짱구

팡팡

싱글즈

슈렉

다저스

밝은그늘

이상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지금과 같은 마음 변치 마시고 공유를 지속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