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기사관련 공개질의는 업계이슈게시판의 건의직언게시판을 통하여 오비디오 모든 회원이 궁금한 점을 공개질의 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와 작가의 답변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는 "공시없는 개명출판"으로 간주하여 운영이사회에서 금일중 논의하여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오비디오는 출판사나 작가에 대하여 희망사항을 말하고 강제하지 않았습니다. 대여점측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적절한 대처를 했을 뿐입니다. 이 또한 보시기에 따라서는 협박 그 이상의 것이겠지만 나름 출판사나 작가의 자주권(출판,저작)을 인정하는 한 형태였습니다.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출판사와의 논쟁이나 대립구도로의 발전을 오비디오는 원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최근들어 뚜렷이 나타났다고 판단합니다.

다른 출판사는 거론할 필요가 없어서.............로크미디어의 출판물만 말씀드린다면 알에스가 그러했고 바론의 군주, 뇌전의 군주 또한 그렇듯이 모든 문제를 일반게시판상에서 여론에 맡겨두었습니다.

오비디오의 변화하려는 상생의 의지를 로크미디어와 노경찬 작가님은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것은 넘어가고 왜 하필 순백의기사냐라는 논리는 원치 않습니다.

오비디오는 출판사와의 분란을 최대한 줄이려 최근 몇달간 고심의 고심을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공개질의는 모두 업계이슈 게시판의 건의 직언 게시판으로 잠시후 이동되며 공개적인 질의를 원하시는 분은 모두 그 게시판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명하게 공개되어 진행되고 많은 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