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똑순이 밝은그늘님이 판무 반추 게시판을 맞으시면서 엄청난 정보공유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가시고 계십니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질문형 판타지 무협 정보게시판화~ 시켜가신 다는 것입니다.

이제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내놓지 않고 입점, 미입점만 댓글로 달면 되던 시대는 마감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비디오 최초로 처녀가 대형게시판을 움켜쥐었다는 것도 큰 사건이지만 그 공유의 틀에 대한 파격적인 변화도 주목해볼만한 일일 것입니다.

판타지와 무협 추천과 반품 게시판에...........

게시판지기가 모든 정보를 구해오는 것이 아니라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댓글로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나누는 형태로의 발전적 방향이 제시되었으며 이를 여러분들이 지켜주시고 도와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출판사나 작가들도 이제........

대여점에서 내놓는 정보만을 취해가는 것보다는.......

판무 추천반품 게시판에 옳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는 역활도 해주셔야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보의 부족으로 출판한 책이 외면당하거나 오해를 만들어서 피해를 입었다라는 식의 발상보다는 적극적인 정보의 제공자가 되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쪽지나 전화로 밝은 그늘님께 게시글 수정을 부탁하시는 것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오류가 있는 판무게시판의 정보나 질문이 된 판무게시판 지기의 글에 대한 답변을 출판사나 작가를 포함한 오비디오 회원 모두가 댓글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