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원 모집은 내일 정오에 마감합니다.

누구 한사람이 나서서 해결될 수도 없고 소수의 힘으로 도저히 어쩌지 못하는 사안임을 아실 것입니다.

더불어.........

최소구매니 불매니 그거 허울뿐인 공허한 소리라는 것 아실 것입니다.

책과 비디오는 다릅니다. 책은 지금 오비디오의 많은 분들이 실제 상당히 구매액이 높은 분들로 구성되어 있고 해당 외무나 총판에 어느정도 고수익을 주고 있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비디오는 절대 그렇지 못합니다.

오비디오의 샵주 뿐만 아니라도 지금 현재 어느 누구라도 비디오 최하 구매 하지 않고 최대구매 하시거나 중급구매 한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실 분 없습니다.

그럼???

어차피 최소구매 하면서 최소구매하자고 선동하는 짓 밖에 않됩니다.

더불어 불매.........그것도 마찬가집니다. 이미 불매에 가까운 장수를 구매하면서 전체 불매?라고 말을 할수는 있겠지만....그건 불매도 최하 구매도 아닌 원래 그냥 적게 사고 있었으면서 그걸 뭔 대단한 일을 하는 것 처럼 말하는 일일 뿐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사면서 좀 많이 사면서.....최소구매 운운, 불매 운운해야 말이 되는 것이겠죠.

책과 비디오의 상황을 아시는 분이라면 어느정도 수긍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또하나......

일부 모임들이 이번 일로 단합이 어쩌내 하는 것에는 상당히 거부감이 생김으로 향후 언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들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고 자신의 모임보다는 전체 대여업계를 위해서라고 보여질 날이 올때 까지는 공조의 의사는 없습니다. 자신의 모임의 안위를 먼저 위하고 그들 모임의 이해득실에 따라서 대여업계에 폐해를 주는 자들과 함께하고 옹호하는 동안에는 어려울 것입니다.

언젠가 제가 경험한 바로 그들중에 몇몇은 함께 할일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주도할 일을 찾는 대단한 영웅심을 가진 이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