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력추천게시판의 게시판명 변경과 운영에 대한 작은 변화가 있습니다.
기존에 강력추천게시판 기능에 추가하여 영화나 책이나 일상의 추천이야기를 올려주시는 분들에게 월별로 선정하여 사은품(도서,현금, 기타)을 지급해 드리는 방안입니다.
이는 지속적으로 오비디오가 추구하는 사용자 생산 컨텐츠에 대한 보상방안의 일환입니다.
글 하나 그림하나 동영상이건 감상평이건 무엇이건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회원에게 어느정도의 보상을 하는 것이 운영자의 기본 마인드라 생각합니다.

2, 1안과 관련하여 특정 해당 출판사가 별도로 감상평을 꾸준히 받아 보고 싶으신 출판사나 작가개인 자격으로 협력업체 신청을 받습니다.
운영자가 보상하는 것과 병행하여 특별히 감상평을 꾸준히 받고 싶은 출판사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월단위로 최하 도서4권(시리즈의 경우 1,2권 포함) 이상을 오비디오를 통해서 감상평을 올리시는 분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윈윈의 방안이라 생각합니다만 강제성은 전혀 없습니다.

개인(작가)의 경우 자신이 직접 이벤트성 감상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대여점 경영자나 독자나 자격제한 없이 책을 읽고 감평을 나누는 것 만으로도 판타지나 무협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합니다.

3, 2안은 1안에 대한 보조적 역활이지 이를 주목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4, 청어람과 뿔에 대한 기금모금 게시판을 하단으로 내린 의미는 본 대여업협의회가 그들 양 출판사에 대한 "복수"라는 개념을 없애기 위한 것입니다.
그들이 오비디오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것은 그들의 생각이며 강요할 일이 아닙니다만 오비디오의 전체 회원의 생각은 성숙하고 옳바른 길을 찾자는 것입니다.
출판사는 대여점에 있어서 복수의 대상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고 정당방위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강력추천게시판 명을 책과 영화 그리고 일상이라 변경하는 것은 그동안 많은 분의 지적에 의하여 강력추천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요청에 의한 것이며 보다 접근하기 편안한 게시판이 되기를 원해서 입니다.
더불어 보상방안을 한개 게시판에 집중시킴으로 해서 그 운영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당당하게 자신이 작성한 글 하나하나에 그만한 가치가 있음을 상호 인정하고 배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은품을 노린 글이라는 색안경을 끼실 분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사은품에 관해서는 잊고 사시면 됩니다. 가끔은 운영자도 까먹어 버릴 지도 모르거던요.

옳바른 감평과 비평의 글 하나가 이 업계를 보다 발전시킬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에는 무리도 있습니다만 국내 인터넷 사이트 어떤 곳도 실제 이러한 발전방안을 정상적으로 가동시킬 곳은 없을 것입니다.
수많은 책과 영화를 직접 볼수 있고 그것을 출판사와 해당작가가 직접 볼수 있는 곳이 오비디오입니다.
최고의 독자와 구매력을 가진 집단이 생산자와 상존하는 곳이 오비디오인 만큼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서로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감상, 비평, 일상의 추천글 하나가 우리 모두를 발전시킬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