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29,30,31일을 통해서........
하루 빛도 못본 책을 결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운영이사회를 통해 의견을 모으고......

강력한 대응을 해나갈 것입니다.

오늘 결제날 20여만원의 책이 들어와서........결제금에 합산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대여점을 눈꼽만치도 생각하지 않는 출판 형태이고.....대여업 경영 환경에 막급한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입니다.

대여점의 사업적 혹은 경영에 있어서 결제에 있어서 계획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해나갈 수 없게 만드는 것이며......
월말 당일 수십만원의 결제금을 고의로 부풀려서......금전적(결제) 압박을 통하여 대여업계를 사장시키겠다는 미필적 고의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행위라고 판단해도 무방할 정도로 만연되어 있고....지속되고 있습니다.

월말 다종 다량 출판은 지양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수차례 건의하였으나 말뿐인 답변을 들었고 여전히 월말 일일 입점 도서가 20여만원을 넘어가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들어온 책 오늘 결제하고 대여점은 뭘로 먹고 살라는 것인지.....
월말에 그나마 결제하고 몇만원 남겠지 하는 돈까지 긁어가는 총판이나 출판사에 대하여......
더이상 아무런 것도 바라지 않겠습니다.

도서구매비 월 100만원이라 가정했을 때......월말 3일동안 들어 온 도서가 50만원(결제금에 합산되는 금액)이 넘는다면.......이 장사는 미친 장사가 분명합니다. 아니면 누군가 대여점하는 미천하고 머리나쁜 것들 가지고 논다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한동안 지속된 이같은 행위는 멈출줄 모릅니다.

이제 수차례 오비디오는 이에 대한 건의를 하였고 묵살됨이 확실시 되는 바.

29,30,31일에 이르는 월말 출판작에 대한 미입고 혹은 월말 미입점 월초 재주문의 형태로라도 항의의 뜻을 만들고자 합니다.
반품에 대해서만 말하는 출판사 여러분.....1백만원이 대여점 평균 구매액이라고 가정해봅시다....월말 3일동안 입점된 결제해야하는 도서가 50만원어치가 넘습니다..........죽으라는 것이죠? 대여점 집어 치우라는 것이죠?.......이러고도 반품만 많다 말할 수 있습니까? 

하루 상간으로 수십만원을 결제받게 만드는 출판이나 배본은 시장을 목조르는 행위임에 분명하다 여깁니다.
150만원 예상한 구매가 월말 3일(50만원추가)로 인해서 결제가 순식간에 200만원이 되어버린 대여점이 다음달에는 어떤 구매를 할 것이라 보십니까?......반품입니다.......반품만이 살길이 되어 버립니다.
다같이 죽자는 겁니다.......

월말 출판신작 불매도 좋고......월말 출판 연결권 미입점의 방법도 좋습니다. 어떠한 것이라도 중론이 모아 진다면 오비디오 회원 전원이 동참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신간을 줄인다면서 3종 낸것이 그것이 대여점을 배려하고 공생하자는 출판과 배본이 아닙니다. 하물며 연결권을 왕창 뽑아내면 그기서 그긴거죠!
오늘 판무신작, 판무연결권, 로맨스 등 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한 겁니다.

총판도 출판사와 다를 거 하나 없습니다.
오늘 나온 책이라면 하루 정도 배본을 늦추면 한달이라는 기간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꼬박꼬박 입점 시키고 결제금은 다 달라고하여....당일입점 당일결제를 받아 갑니다....어이없는 일 아닙니까?...자그마치 월말에 빼도박도 못하게 들어 온 것이 50만원이 넘습니다...

총판이나 외무나 출판사나 절대 대여점 위하는 곳 없습니다.
우리 살길 우리가 찾겠습니다.

출판사와 총판과 외무의 이런 무개념적 행위에 대하여.....대여점도 똑같이 개념없이 접근 하는 것이 가장 타당한 대응이라 판단합니다.

운영이사님들은 운영이사실에 본건 관련하여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생각없는 출판사 생각해 줄 정도로 대여점이 그리 넉넉하고 배부른 장사 아닙니다. 우리 살길을 마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