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뭐 이미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공무원들이 불법저작물 단속하려고 가는 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평소에 지하철역이나 용산이나 어디나 그렇게도 많은 불법판매상은 단속도 제대로 못하는 공무원들이 단속실적 올려야하는 날에 가는 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바로........
대여점과 비디오방입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불법영상물로 대여하는 곳도 간혹 있다는 이야기고 듣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먹고 살기도 벅찬사람들이 태반입니다.
티비에 방송도 나왔다싶이 한시간에 백장을 복사해서 장당 7백원에 넘기고 그것을 3장에 만원에 파는 불법노점상들이 득시글거리는 대한민국에서 공무원들이라는 작자들은 고작 한다는 짓이 정규영업소를 그 단속대상으로 삼습니다.

단속도 아에 날잡아서 고시하고 나가죠.

평소에 늘리고 늘린 불법노점상들은 근절할 엄두도 못내는 것들이.........
세금으로 품삭받는 그들이 하는 짓이라고는 변함없는 1900년대식 단속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한민국에서는 불법영상물이 사라질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이 아무리 지시를 하면 뭐합니까?
일선의 공무원들은 헛다리짚고 있는데 말입니다.

지천에 늘린 인터넷상의 불법영상물들은 제대로 단속도 못하고........심지어 만드는 범죄자는 잡지도 못하고 애들이나 잡아서 지나친 단속이라는 소리나 듣고 있는 것이 한국 저작권단속의 현실이죠.
법무법인이건 공무원이건 가장 편한 길만 찾아 다니는 겁니다.

한국은 위에서 부터 썩어있고 그것을 고칠 방법은 없는 나라가 아닐까도 싶습니다.
이러니 국민이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이고 국가나 공무원들 하는 짓에 관심도 없고 기대도 없는 것이 아닐까요?

갱제를 살려요?
누가 뭔 수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1893054
경기도 불법 저작물 단속 중이랍니다.
잘난 공무원들 나리께서 말이죠.

그리고 참고적으로다가..............
대여점하면서 불법 영상물로 돈 벌어 처먹는 분 계시면 폐업을 하세요.
차라리 폐업하고 불법디빅 노점상을 하세요. 그게 덜 쪽팔리고 돈도 되니 말입니다.
여러사람 피해주시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