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명의 인원으로 표본조사되는 사이트 순위를 근거로......
국내 최대 전자책 사이트는 북토피아다.

그런 북토피아의 일일 방문자 수와 페이지뷰는 어떨까?
또 2위는.......
오비디오와 비교하면 어떨까?
해서 비교해봤다.

※자료없음은........자료산정의 필요성조차 없음을 의미할 정도......
즉, 자료제공업체의 설명에 따르면......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패널이 방문하는 사이트에만 상세 지표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판무전자책 전문이라는 "와키"도 자료산출이 의미가 없다라고 판단하는 것인지.......자료가 없다!(전자책분야 21위)

사이트명(전자책사이트 순위)	주간 순방문자	주간페이지뷰
북토피아 (1위)	26744	589351
바로북 (2위)	16744	121982
베테랑닷컴 (3위)	자료없음
오디언 (4위)	자료없음
제노마드 (5위)	자료없음
오비디오 (전자책분야가 아님)	13523	113910

과연 그들은 돈을 벌고 있을까?
솔직히 저정도의 방문자와 페이지뷰로 일정수준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아직 전체 회원이 6천명도 안되는 오비디오와 비교해서 크게 다르지도 않은 사이트 현황만을 놓고 보면 그렇다.
[그게 아니라면 지표상으로 볼때 오비디오가 대단한 걸까?(설마!)]

전자책은 한때 유행으로 고점을 찍고 이제 하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대세는 여전히 종이책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젠 두번다시 전자책이 대세라면서 작가들 부추기는 연재사이트 운영자나 전직 작가라고하면서....전자책사업을 하는 사업자가 안나왔으면 좋겠다.
사실대로 말하면 누가 뭐라고 할까...

위 표를 기준으로.....
저 상태로 운영되는 "사업으로서의" 전자책사이트는 돈이 되긴 어렵다고 본다.

1개출판사 기준으로 대략..월...몇십만원대
중견작가 한명을 기준잡으면........대략..........몇만원대(????)
전자책이 주는 수입일 것이다.

아직이 아니라 영원히 전자책은 종이책 시장을 넘볼 수 없지 않을까 싶은 결론에 도달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