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공유기를 사용하면 추가요금(대당5천원)을 받겠다고 한 것이 몇달 전입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개인에 대한 규제는 없고 심한 경우에 경고를하고 요금부가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180028
언제 개인이나 자영업자를 상대로 추가요금을 내라고 할지 모르겠군요.
네트워크 상으로 kt가 공유기 사용을 조사하는 방식이 늘리 사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가 인터넷으로 어딘가에 접속하면 kt에서는 그 사용자가 공유기이용하는 아이피 대역을 가진 사용자라면 접속될때 중간에 보이지 않는 페이지를 끼워넣어버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쉽게 말씀드리면 이런 형태라는.....;;]
123.456.222.***/xs_btn/shvn03.asp[예를들면....]
이런 식의 리퍼러가 오비디오에도 자주 잡힙니다.
이런 형태가 kt를 이용하는 "공유기" 사용자의 접속 경로가 되어버리는 것으로 압니다.
저 경로로 강제(?)로 접속이 되면 kt에서 이용자의 회선 사용량도 조사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을 피하려면........[사용자의 인터넷속도에도 그다지 좋지 않은 영향을 줄듯하고........]
자바가상머신을 컴퓨터에서 삭제시키면 됩니다.
윈도우에서 시작-실행
클릭으로 나타나는 창에.......
RunDll32 advpack.dll,LaunchINFSection java.inf,UnInstall
위의 내용을 복사하여 붙여넣은 다음 엔터를 치면 마이크로소프트 VM을 삭제시켜줍니다.[없는 컴퓨터도 간혹 있습니다.]
컴퓨터 사용에는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최소한 제가 확인한 바로는 위와 같습니다.]
예전에 알리미 같은 것은 VM이 없으면 안나타나는 경우가 있었지만 지금은........없으니까요.
해당프로그램을 삭제하면 인터넷속도가 조금 빨라지는 느낌도 있고 KT의 불특정 다수에 대한 공유기 사용량 조사에 자신의 의사에 반하여 응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비디오 접속자 중에서도 조사 받고 있는 이용자들이 몇분 계십니다.
참조하시길.......
KT에 한마디 하자면............
어차피 회선으로 들어와 공유기를 설치했다고 해도 정해준 최대사용량을 넘어갈 수는 없는데........
그럼 정액제라는 개념자체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누구 말처럼........
짜장면 한그릇 시켜서 몇사람이 나눠먹건 젓가락이 몇개가 한 그릇에 담기건..........
그건 KT가 돈 받아 먹어야 되는 일은 아니지 않을까?
기본 속도나 제대로 나오도록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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