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마음의 양식이고 지식의 보고고.....이런 저런 소릴 하면서

결론은 책을 읽으면 똑똑해 진다라는 식으로 책을 읽자고 했다.

건데.....

책 쓴 인간이 나보다 똑똑해 보이지도 않고 별로 배울 것도 없었고...

마음에 양식이 되지도 않았던....

부모세대들이 애들 책 읽는걸 그다지 권장하지 않는건 아닐까?

것보다도...선행학습이 훨씬더 똑똑해지는 지름길이라는 걸 알고들 있고 말이야......

마음의 양식이나 그런건 대한민국에서 그다지 출세하는데 도움이 않된다는 걸 다들 몸소 보여주고 말이야.

책을 보다보면......

누군가의 가슴에 와닿을 것 같은 소리가 있다.

"40대에 노후걱정에 돈벌이 걱정에 짤릴까 걱정에.... 그런거 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투자하라."

뭐 이런 책들 많다.

결론은 배울게 없단거지.

책 읽어봐야 크게 배울건.......어떻게하면 돈을 버냐?는 길이라도 있어보이는 책을 읽고들 있기도 하고...

건데 그기서도 돈 버는 법은 안 가르켜줘....

양식이나 도덕이나 정의보단 돈인 세상을 책이 어떻게 해볼 여지가 없단거지.

게임머니가 더 중요해진 것도 같고 말이지.

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고민하거나 반성할 이유도 없거든.

사실 이런 글도 의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