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푸스의 선호작 스크랩은 말그대로 선호작 스크랩입니다.

다시 볼 작품이라면.........
지금까지 읽은 편수를 기록해 두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라면.....
언제라도 뒷편 연재가 되면 읽어야할 작품이라면.......
뒷편이 올라오면 new 표시가 되고 그것을 찾아가고 싶은 작품이라면.......

현재까지 읽은 부분을 북마크 해두는 것이 오푸스의 선호작 스크랩입니다.

선호작 스크랩은 동일 작품에 한하여 최초 일회만 지표에 점수가 가산됩니다.
그후 동일 작품에 대한 선호작 스크랩은 점수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스크랩, 책갈피, 북마크)라는 역활에만 충실하게 됩니다.

오푸스의 작가는 글을 재미나게 잘, 열심히 쓰면되고........
독자는 필요에 따라 스크랩을 하거나 추천을 하거나 하시면 저절로 좋은 곳이 됩니다.

누구나에게 공평한 곳.
가장 독자의 평가가 객관적인 곳.
좋은 작품이 인정 받는 곳.
그런 곳이 되어 갈 수 있길 바랍니다.

긍정적으로 오푸스를 보면 이렇습니다.
신인에게는 기회가 있고.......
기성작가에게는 연재라는 골아픈 전쟁을 겪지 않아도 되는 곳.....
그렇게 느끼시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