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을 통한 추가 할인 서비스가 내일 종료됩니다.
의천도룡기 등 인터넷 서점에서 추가 할인을 받아서 구매하실 분은 내일 구매 하십시오.
마일리지에 대한 변화도 있습니다.
마일리지 적용이 제로가 될 수도 있으니 유의하고 살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서점의 쿠폰 마일리지 제도 등 모든 추가 할인 혜택을 포함해서 10%이하로 도서를 판매할 수 없습니다.

오프라인 서점도 10%할인 판매가 가능해 집니다.

18개월 이내의 도서를 10%이상 할인해서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서점은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됩니다.
★법적으로 신간의 기준은 중고, 헌책으로 나누어지지 않고 출간 후 18개월로 확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비디오의 로맨스 판매도 중지 합니다.

그리고..........

만약을 대비해서......
대여점 사업자에 추가로 "도서판매"부분을 사업자 종목에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세무소가면 간편하게 그냥 해줍니다.

서점은 총판이나 출판사로부터 추가할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물론 도서대여점도 현행법률상으로는 분명히 "도서대여용역"이라는 특수한 직업군으로 할인률이 적용 받기는 합니다만.......
얼마 지나지 않아 어떤 모땐 정치인이 바꾸지 대여점은 서점이 아니라고 우길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그럴 경우를 대비하여 "서점"사업자를 내시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각 인터넷 서점의 추가할인 등등의 판매가 줄어들게 됨으로 인하여 당연히.......
시내 오프라인 대형서점과 대여점이 그 수혜를 받는 직종이 됩니다.

대형서점도 같은 인터넷 서점과 할인율로 판매하고 직접 고르고 약속장소로서의 역할도 아마 다시 찾아 가겠죠.

대여점은 도서 구매비가 부담스러운 서민들에게 일반 소설을 대여하는 서비스업으로 자리매김할 절호의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정신차리고........
일반소설을 갖추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본 사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오비디오는 오늘부터 또다른 시도를 준비할 것입니다.

도서정가제로 인한 변화도 중요하지만 대여점이 취하는 이익도 분명히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