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등한 단체대 단체로써 같은 목소리를 낼수있는 전혀 기득권과는 무관한 대등한 위치로써 영유협과의 교류가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즉, 누구나 각자의 단체를 서로간에 인정하고 발언권을 가지는 단체로 그 구성원의 수나 질적인 문제를 떠나서 참여단체를 상호존중하고 인정하면서 업계의 하나된 목소리를 내고 만들어 갈 초석이 한대연에 이어서 두번째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부분은 대외적인 상호간의 상관관계도 무시할 수 없음으로 한대연측에 각자의 대등한 위치를 보장하는 선에서 한목소리를 내고 협조할 건 하고 요청할 것이 있으면 가능하도록 하고......상호 협력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를 해둔 상태입니다.

결론은 서로가 양립하는 것이 아니라 문을 열어둔 상태에서 논의하여 각 사안에 대하여 공조할 것은 하고 그 뜻이 맞지 않는 다면 특정사안에 대하여서는 부결하는 형식으로 논의의 루트는 가지고 있자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요?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협상을하고 토론을하고 싸움박질을하건 해야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서로 견제하고 욕하고 배척하기 보다는 서로간에 대화통로는 열어두고 있자라는 것입니다.

대화도 못할 상대란 없을 것입니다. 각 사안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대등한 입장에서 피력하고 수렴하거나 혹은 부결하는 형식의 단체간 교류라인을 형성함에 반대하실 분은 없을 것으로보고........

계속 추진 할까 합니다.

혹시 모르죠 다른 의도가 숨은거 아니냐는 둥...........뭔가 댓가나 감투를 바라고하는 거...등등의 억측 사양합니다.

만약 그런 모임이 만들어지고 토론장이 생긴다면 절대 오비디오의 대표는 제가 아닐 것입니다.

아마 그때는 꼬라지님을 불러드리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

다들 모임에서 보이신 모습으로 한분 한분 다들 그만한 역량을 가지신 분들이었기에 이젠 든든합니다.

계속 추진할테니 차후 논의사안에 따라서 오비디오의 전체회원의 투표로 선택된 각 사안별 대표인단 구성시에 절대 빼지마시길 미리 못박아 둡니다.

그런 단체대 단체간 교류의 장이 만들어진 이후..........본건 관련하여서는 대표선출부분에 관한 설문조사작성 등 외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니까요.........전권대표가 생기게 될 겁니다.

암튼 다른 꿍꿍이 속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