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형변경과 관련하여

업계이슈게시판을 통하여 5월 말까지 총 200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현재 4분의 의견이 접수된 상태이며, 이대로 지속될 경우........

판형변경건에 대한 오비디오 회원 대여점의 의견 발표나 전달은 없습니다.

그리고.......가장 치명적인 사안인 1,2권 분리배본에 대하여서도 어떠한 업계의 결속된 의견을 만들지 못할 것이라는........예단도 가지게 됩니다.

현재 전반적인 대외활동관련한 오비디오내의 체계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본 체계의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고는 거대해진 그리고 너무나 과중한 업무가 되어버린 일들에 대하여 오비디오의 대외관련사안에 대하여서는 꾸려가지 못한다는 판단입니다.

본인이 하지 못하는 일은 남도 하지 못합니다.

제 한계는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독선적이랄 수 있는 권한들을 분활시키려 합니다.

대외활동관련하여 현재 운영국장실에서 진행중인 담당자 선임이 불발로 끝날 경우에 한하여 앞으로 오비디오는 정보공유를 위한 내부적 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당분간 대외활동은 중단할 것입니다.

본건의 결정은 오는 운영진 회의 이전에 마감하며, 극단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타 대여점 경영자 모임에 비하여 너무나 강성을 띠고 있는 점에 대하여 운영자로서 깊이 반성합니다.

그 정보력이 최상이며 활동회원이 최고인 점에 비추어 실질적인 각 회원에 대한 배려보다는 외부로만 치우치는 듯한 활동에 자체적인 회원증가나 유대강화에는 치중하지 못한 점도 반성합니다.

아직은 시기상조인 외부적인 발언이 많았음도 인정합니다.

외부적인 언행의 일치를 마련하고자 한다면 내부적인 정비가 우선이며 이를 위해서는 각 회원의 책임감 혹은 소속감의 향상이 우선한다보여집니다.

더 나아가 문대협이니 오너카페니 하는 경계를 허물지 못한다면 아무런 발전도없고 업계의 한목소리를 만드는 일도 요원하다 봅니다.

해서......

운영국장실의 담당자 선임이 어렵다면 오비디오 가입회원중 대여점 회원이 최저 외부의 계산상 2500을 넘어가는 총회원 최대 3500명이 넘어가는 시점까지는 현재의 외부적인 탄압에 침묵하며 그 위세에 항거하지 아니하며 내부 정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끊지도 않고 넘친 오비디오가 아닌 내부적으로 실속있고 강력한 화합이 이루어진 연후에 그 뜻을 펼쳐도 늦지 않다 생각됩니다......생각 뿐만 아니라 분명히 그리 할 것입니다.

대여점경영자 회원 유치와 관련업계 회원유치 더 나아가 내부적 정보력 강화에 치중하게 될 것입니다.

업계의 뜻을 모으고 펼치기에는 아직은 너무나 소심한 사람입니다.

과히 나쁘지 않은 많은 리더쉽을 겸비한 팀장들이 추천되고 발탁되어 각 분과별 담당을 맡아 주시길 바라며 이에 그 구성이 불발될 경우에 한하여서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전체 대여업계를 대표하고 대변하는 오비디오가 될때까지 그 내실을 다짐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감히 누구도 넘보지 못할 곳으로 만들거나 아니면 지금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거나 둘중하나를 택해주시면 됩니다.

포기가 아닙니다.

돈을 그리 탐하지도 않고 자식없고 마누라 없는 넘이 무에 두려워 포기를 하겠습니까?

최선이 아닌 누군가의 탐욕에 시기에 모략에 굴하지 않는 오비디오를 만든 후에.......혹은 만들어가느냐......그것이 문제일 뿐입니다.

결정은 운영국장님들과 이사님들에게 맡깁니다.

그리고 더 한발 나아가 진정한 업계를 대표하고 대변하는 오비디오를 만들 것인가는 여러 회원님들의 뜻에 맡겨 둘까 합니다.

신이나 불신이냐 공생이냐 아니면 독선이냐 하는 문제도 결국은 오비디오의 마지막을 지켜보시면 아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