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인 작가의 아카식 레코드는 오비디오 회원샵 전원 반품하시길 바랍니다.

청어람도 박성인작가의 전작에 대한 불성실 출판을 모르지 않았다고 판단합니다.

이와 같은 출판계와 대여업계의 불신을 초래한 작가의 작품을 출판한 것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작가에 대해서는 길게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오비디오 전체 회원샵은 반품을 이달중에 마무리 해주실것을 권고합니다.

정책사항으로 절대 개인사정으로 인한 입점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전체 회원들께서는 각 샵에 도서영업을 하시는 외무사원에게 주변샵및 총판에 대한 불매홍보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판에 전화가능하신 분들은 총판장에게 직접 총판자체적인 수거반품을 적극적으로 권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한두권이 문제가 아닙니다.

대여업계의 발전을 위한 단초를 마련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확정된 누구나 인정하는 마녀는 사냥되어야 합니다.

작가의 출판행태는 대여점의 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판타지 무협 관련업계의 전체적인 불신을 초래하는 반시장적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독자들에 대한 배신행위로 그의 행동으로 인하여 직,간접적으로 대여점이 욕을 먹어야 한다는 정도는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작가는 발붙일 수 없는 옳바르고 성실하고 공생을 바라는 능력있는 작가들로 인하여 더욱 장르시장이 발전되기를 희망하는 정책에 동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