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일을 추진하고 대외적인 활동에 선봉에 서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추천도 받습니다.

판타지 무협 전자책은 대여업계의 경쟁 사업입니다.

판무 전자책은 오프라인 대여점을 통한 사전 홍보효과로 수익을 내고 있음으로 대여업계는 그들 전자책의 홍보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희들 스스로 저희들의 경쟁사업을 홍보해 주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판무 전자책의 저작권 위임은 출판사가 아닌 작가가 직접 행하는 것임으로 출판작가와 전자책작가의 분리를 요구할 창구도 명확합니다. 전자책 작가의 종이책 출판은 사전 홍보수단이며 컨텐츠의 이중매매를 위한 도구로서 대여점을 활용한다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불어 선연재뿐만 아니라 완결권 전자책 출판의 시기도 고의나 과실에 의하여 점점 당기면서 대여업계를 압박해 오고 있습니다.

특단의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대여업계의 생존도 보장하지 못합니다.

기존의 전자책 작가의 다른 작품을 출판해 주는 출판사도 그 책임이 없다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 작가에게는 전자책과 종이책을 선택할 자유가 있고 저희들은 전자책 작가와의 상생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기존 전자책 작가의 종이책 출판을 주도하는 출판사도 대여점과 공생을 도모한다 볼수는 없습니다.

일부 작가집단은 전자책을 활성화하려하고 있고 일부 출판 작가는 전자책 사업마저 당연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판타지와 무협 소설에 대하여 종이책과 전자책의 출판에 있어서 명확한 분리를 주장하고자 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운영이사회의 합의결과 특정 작가집단의 전자책에 대한 사업추진이나 일부 종이책 출판작가의 전자책 사업 진행에 대하여서는 대여업계에서 철저히 배척하여야 한다는 의견은 이미 도출되었습니다.

이것으로 만족하거나 멈추지 않고 범대여업계와 출판사와 총판 외무 종이책 출판작가 모임까지도 총동원한 전자책 작가와 종이책 작가의 분리와 전자책 작가의 종이책 출판 진입을 모두의 힘으로 저지하려는 중지를 모으고자 합니다.

전자책은 우리의 경쟁사업이며 종이책이 전자책의 사전흥행여부 판단을 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거나 홍보수단으로 사용되거나 전락하는 것을 막고, 종이책 출판작가의 모임이나 작가 스스로 전자책 출판을 추구하지 못하게 저지하려 합니다. 종이책관련자가 전자책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막아야 합니다.

더이상 대여업계와 판무의 전자책은 공존이나 공생의 대상이 아닙니다.

먹고 살만한 집안에서도 경쟁사업체의 출현은 견제합니다.

대여점을 하는 당신.....얼마나 먹고 살 만 한지는 알수없으나 경쟁사업을 허용하거나 순응하여서는 대여업계의 발전은 없습니다.

대여업계의 단체이기의 발로입니다. 우리가 있고 우리가 잘살고 나서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도 충분합니다. 그간 대여업계는 타협을 외치고 그들의 도덕성과 공생의지에 호소하였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그들의 의지에 맡겨둘수도 공생의 의지에 의한 타협을 바라기도 힘이든 것이 대여업계의 현실입니다.

대여시장이 어렵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장에 판타지 무협의 전자책이라는 막강한 경쟁자까지 용인하여서는 대여업계의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의 사업권과 생존권을 우리 스스로 지킵시다.

이에 전자책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모집 추천 받습니다.

2인의 공동위원장으로 선임예정이며 전략기획실과 대외협력실과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며 운영이사실에 공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추천이나 신청 바랍니다.

공개모집과 추천을 원칙으로하며 추천이나 지원한 분에 대한 반대의견은 누구나 내실 수 있습니다.

2인의 지원이나 추천이 없는 최악의 경우, 운영이사회나 제가 지명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