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오비디오는 지역총판을 최대한 거래하자는 논리로 운영되어 왔으며 이 부분은 아직도 변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총판의 무분별한 구매확정전 대여금지라는 조치에 대하여서는 예외로 하고자합니다.

해서......

반품기간을 샵에 들어와서 반품되는 날을 기준으로 한달이 아니라는 총판과 대여후 반품금지라는 명목으로 구매전 입점을 허용하지 않는 총판을 거래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인터넷이나 유선상으로 거래 가능한 총판을 알선하고자 합니다.

각자가 알고 계시는 인터넷이나 유선상 거래 가능한 총판의 상황을 쪽지로 전해 주시면 비밀리에 규제를 당하는 샵에 알선하려 합니다.

지역외 총판거래를 위한 기본 정보를 제공해 주실 분은 아래 사항을 기재하여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택배비:

소설할인율:

만화할인율:

오프라인 총판과의 입고일 차이를 보이는 출판사명과 입고일 차이의 날짜:

반품에 대한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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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터넷 서점이나 총판을 운영하시는 분이 참여하실 경우에는 오비디오 회원 특별 할인 가격의 적용이 가능하시면 그 부분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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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되는 반품규제는 출판사의 의지라기 보다는 일부 총판장과 외무의 독단적인 대여점 탄압이라고 판단됩니다.

특정지역의 총판이 출판사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자적인 반품규제를 강행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고 제보된 상황인 경우에는 해당지역 전 대여점에 우편이나 유선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모집된 총판중 선정된 총판을 홍보하거나 알선하는 방법을 강구해볼 구상입니다.

이참에 재수없는 총판하나 아작 내보는 것도 재미날 듯도 싶습니다.

원망은 하시질 않을 겁니다. 먼저 자신들이 한 짓이 있으니까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한다던가요? 설마 대여점이 지렁이보다 못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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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오비디오가 커면 어쩌내 저쩌내 하실 총판도 있고 출판사도 계실 겁니다.

꼬우면 대여점 하세요. 그리고 오비디오 회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