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질 구조조정 안은.........

각 게시판과 각팀에 대한 독립성 확보방안입니다.

각 팀과 게시판운영자는............현재 게시판의 용도변경이외에는 팀과 게시판 운영자의 결정에 따라서 게시판 운영자를 변경, 양도하는 행위를 포함한 질적향상을 위한 제안의 수용등이 가능합니다. (용도변경은 불가합니다.)

이 경우, 모든 논의 과정과 변경 내용을 회원에게 알릴 의무를 각팀과 게시판 운영자는 지게 됩니다.
저에게 보고한다는 식의 발상은 불필요한 생각이며, 오비디오 내의 게시판은 독립적으로 각 팀과 게시판 운영자의 재량에 따라서 운영(팀회의를 통한 결정)할 수 있지만, 그 보고를 전체회원에게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발의와 진행과정, 논의과정, 결과..........모두를 회원이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 외부적으로 알리기 곤란한 문제의 경우에는 사무국에 알리는 정도의 의무를 지게 됩니다.

즉, 변경이나 양도, 운영방안의 변경 등에 대하여 게시판운영자와 각 팀에서 논의를 할 경우.......논의에 대한 일정공지에서 논의 과정과 결과 모든 것이 게시판을 통해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더불어 발표되어 져야 합니다.

게시판 운영과 관련된 사안의 회의와 결정, 그 표결을 게시판을 통해서 진행하지 아니하고 전화나 대화방을 통해서 진행하는 경우의 결정내용은 허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수용될 수도 있습니다.)-직권부결이 가능합니다.(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하기로 결정했다라는 형태의 발표는 수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각팀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는 있지만 모든 회원(최소한 사무국)이 보는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 과정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대화방이나 전화를 통한 논의는 회원간 팀원간 불필요한 감정이 생기기에 충분함을 우리는 알아야 하며 모든 오비디오의 행위(모든 대내외 활동)는 그 시작과 과정, 결과까지 회원에게 공개되어야 한다는 것이 오비디오의 기본 이념입니다.
게시판 운영에 대한 구조조정안의 핵심은 독립성은 인정하지만 독단이나 무리에 의한 쑥덕공론을 통한 일방적인 결정은 수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비디오의 창립이념 중에 하나는 "게시판을 통해서 말못할 일은 말하지 않으시면 되는 곳이 오비디오입니다." 라는 것입니다...그것이 오늘의 오비디오를 만든 원동력이니 이를 거부하실 분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다른 루터를 통해서 말씀을 하시건 하지 않건 그것은 자유이지만 그 내용은 제가 알바 아닙니다.

심지어 대외활동을 위한 건의도 타 모임에서의 협력요청도 게시판을 통한 요구가 아니라면 절대 수용하지 않습니다.

오비디오는 회원이 알지 못하는 일을 꾸미거나 만들어 가지 않습니다.

오비디오는 오비디오 내의 게시판을 통해서 소통하는 회원으로 족한 것이 오비디오입니다.

오비디오는 그것으로 족했기에 키키마마님의 제안도 가타부타 없이 전화 한통화해서 왜인지 문의하는 일 없이 수용되어 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