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공식입장을 표명하기 전에는 3권 래핑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청어람 로맨스의 반품불가를 표명하는 래핑이라면 충분히 논의 후 결정함이 어떨까 합니다.

여러가지 의견과 개별적으로 대처할 것인지 공동대처를 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래핑은 자유입니다. 강제 조항은 아닙니다.
다만...............저희가 각 샵에서 구매하고 하지 않고도 자유입니다.

본글 아래 설문에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설문은 출판사 정책적인 반품불가일 경우와 총판자체적으로 혹은 외무 자체적으로라도 반품이 불가하다는 의견을 들을 경우에 한해서 의견을 구하는 것입니다.

출판사의 래핑에 대한 총판의 해석은 항상 분분한 것이 사실입니다.
대여점에서 이것에 대하여 출판사에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출판사의 의견을 총판에 먼저 하달하거나 변경사안에 대한 명확한 표시가 우선시 되어야 함으로 굳이 청어람에 대여점 측에서 확인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더욱이 일부지역에서는 반품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다수의 의견을 구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전체 대여점의 실익을 유념하여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품불가면 출판사에서 당당하게 총판을 통해서 정책을 펼치고 그것이 아니라면 아니라는 공문을 총판을 통해서 일선 대여점에 알릴 의무는 출판사에 있다고 봅니다.

우선적으로 해당 설문을 진행하는 것은.........래핑=반품불가라는 선래에 의한 것임으로 당연히 대여점은 그 관행에 비추어.......로맨스 반품불가의 관행이나 래핑이 없었던 출판사가 행하는 무분별한 일방적 조치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설문입니다.

아바타르/이지환/청어람 3권 래핑출판에 대한 각자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