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이 많이 나오는 해는 경기가 살아난다고 합니다.
아직 뭐....못받았음 인심을 못 얻은 것일테고....전 올해 달력 풍년이랍니다.

최근 몇년간 달력 제작이 엄청나게 감소했다고 하더군요......아마도 IMF 이후가 아닌가 합니다.

경제와 달력수급......나름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는 말이겠죠?
이건 제가 만들어낸 논리가 아니라 똑똑한 양반들이 만들어낸 경제이론(?) 중 하나입니다.
달력이 넘치는 그 해에는 경제가 살아난다고........

아무튼 뭐....경제가 나아지면 좋고..
최소한 달력을 제작 배포한 회사 만큼은 일단 뭔가 나아지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요?
당연히 그래야 겠죠......

그게 송년의 마음, 감사의 마음을.......
올해도 내년에도 전해지길 바래서 달력을 제작한 업체의 나름........심중일것이고...

다들 받으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