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작가대로.....
출판사는 출판사대로.....
대여점은 대여점대로......

결국 모두가 현대판타지라는 덫에 걸린 토끼꼴이 되어 간다.

급하게 탄생했고 급하게 성장하는 것들이 내포한 위험........

그건.........
돈이 되면 거머리처럼 달려들었다는 표현을 해도 무방하리라....

준비안된 출판사 준비안된 작가들이 돈이 조금 된다 싶어 너도나도 "현대판타지"를 쏟아 낸 결과일 것이다.

고작 잘해야 3권 정도 쓸 글재주와 글감으로 아니 부족한 머리로 짜내서 좀 팔린다는 현대판타지라는 흐름에 편승한 것들......
그게 가져온 결과는 상당수........
장기미출판작이라는 꼬리표를 달게되었다.

능력 이상의 것을 꿈꾼 자들이...자신의 그 비천한 능력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다.
능력 안되면 최소한 남한테 피해까지 줄 짓은 안해야 된다.

머리가 나쁘면 니 손발만 고생하면 될 일이었다.

넘쳐나는 현대판타지 장기미출판작들 속에...........
또 오늘도 우린 우울................아니 졸라 반품 할꺼다.
준비안된 자들 때문에 열심히 살아 온 사람들이 피해입을 이유는 없으니까!
그 피해는 생성시킨 자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줌이 타당하지 않은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