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정치

국론분열

좌우 대립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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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만능

금전만능주의

갑을갈등

빈부갈등

세대갈등

등등등......

현 세대도 그러하지만 앞으로의 세대들은 자기만을 생각할 것이고 자신의 이익만을 도모하며 오로지 권력과 돈을 쫒는 삶을 추구할 것이다.

누가 이웃을 돌아보며 주위를 살피겠는가?

가진 자가 못가진 자를 천대시하고 멸시하는 일은 이제 다반사가 될 것이다.

이기주의는 극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나와 생각이 다른 자를 적으로 삼고 대화나 토론이나 타협은 없어질 것이다.

피해를 주면 앙갚음할 것이며 보복은 당연시 될 것이다.

지금 교육받고 자라는 아이들...

그들은 보았고 배웠을 것이다.

돈과 권력을 가진 자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대통령의 보복을 보고 배운 이들은 사소한 이웃간의 분쟁에도 보복을 가하게 될 것이다.

대통령이 권력으로 일삼는 일들을 보고 배운 이들은 권력을 탐하고 권력으로 잘못조차 묻어버리려 할 것이다.

권력자가 해서는 않되는 수없이 많은 일들...

아이들이 배워서는 안되는 일들을 가르쳐준 현 세대의 권력자들...

갈등 속에서 힘모아 경제발전?

그런 건 이제 불가능하다. 

적이 된 국민들끼리, 적 끼리 잘 먹고 잘 살자는 합심은 나오지 않으니까.

존경받지 못하는 권력자를 둔 나라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일은 불가하다.

대통령에 반하는 세력과 친하는 세력, 어느 한 세력만으로는 국가의 발전을 꾀할 수 없다.

적이 나를 돕지 않아서 발전이 되지 않는다는 또 다른 싸움만 있을 뿐.

국민을 반으로 또 반에서 반으로 쪼개고 발겨서 이편 저편으로 만들어 극한의 적대적 관계로 발전시켜 놓은 정부...

그런 정부로 인하여 이제 한마음 한 뜻 혹은 같은 민족 따위는 논하지 못할 세상이 되어 버렸다.

국민 중에 조건없이 금모기니 국민성금이니 이런 것 내놓는다고 답할 사람이 있을까? 

오히려 적십자 회비가 세금처럼 내야할 돈이 아니구나 해서 내지 않으려는 사람은 늘었지 않았을까?

한반도가 생겨난 이후 아마 가장 악날한 국민적 갈등을 조장한 정부가 현 정부가 아닌가 한다.

그 따위로 정치하면 4분5열이 아니라.........국민 각자가 하나의 권력이 되고 적이 되는 것은 필연이다.

오직 자신을 위해, 자기합리화를 하기 위해, 자기 복수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국론을 분열시켜서는 안되는 거였다.

한 국가의 지도자라면 더욱이......

그런 식의 정치라면....그걸 정치라고 부르기도 민망하다만....

아무나 그 자리 앉혀놔도 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