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작 중에.....
23행
22행
21행이 뒤썩여 나오고 있습니다.ㅠㅠ
일부 출판사만 그런 것인지 전체 출판사가 다 그렇게 하는지는 모를 일이죠.......
굳이 따질려고 다 조사하고 있지는 않으니까요......
일단 눈으로 확인 한 것은 "뒤썩여 나오는 것이 있다" 정도는 되더군요.

어떤 책은 23행, 또 어떤 책은 21행 짜리가 있습니다.

심지어 1권과 2권의 행수가 다른 책도 있습니다.
위에 표지나온 레기스가 그렇습니다.

최근 표절시비가 붙은 그란츠전기는 2권(1권 미확인)에서 23행입니다.
못읽겠던데요.....ㅠㅠ

쪽수(장수)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독자들의 가독성이라는 부분도 조금 신경쓰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편집이란?
행수조절하기나 장수맞추기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도 싶네요.

걍 못읽을 정도로 빡빡한 글을 보면서 투정을 부려 봅니다.
21행이면 워낙 덤성거려서........여백의 미가......일품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