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재를 해야할 정부다.

촛불문화제 시민을 반미와 친북 세력으로 확정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정부는 반미를 강요하는 것인가?
정부는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것인가?

HID 시청광장 접수 과정
(HID란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라고 한다.)

HID 지난 4일 이명박 대통령 접견.

HID는 6월6일 경기 판교 금토리 충혼탑에서 열려던 추모행사를 5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연다고 급변경.

HID 홈페이지 이명박 대통령 접견관련 게시물 오늘 급 삭제.

HID 시청광장 일반인 출입 통제.

6시 경찰이 시청광장을 등진채 외부 출입 차단에 동조.

HID는 5시부터 자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하였으나 7시 이전까지 아무런 행사진행 없다고 전해짐.

오늘부터 3일간 72시간 릴레이 촛불문화제가 예정되어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HID의 급작스런 출현.
특수임무를 수행했다는 그들답게 이번에도 특수임무가 아닌가 의심이 간다. 졸 의심간다. 증거는 없다. 절대 의심만 갈 뿐이다.

의심스러워서.......그 배후를 밝혀봄직한데...
국무총리와 대통령은 그럴 용의는 없는지?
대통령과 총리는 그들이 마련한 저 많은 장비들의 구입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지 아니한가?

서울시도 남대문경찰서장도 모르는 급 HID의 출현.
신독재정국의 또다른 한 모습은 아닌가?

이명박은 미국에서 보내온 주대한민국의 미국 총독일까?

도대체 넌 누구와 소통하고 싶은거냐?

국민을 향해 물대포를 쏘고 시민간에 충돌을 방치하고......

우리 이제 정확히 표현하자!

총독부로 가자!
청와대는 대한민국에 없다!

※주, 만약에 HID를 이명박이 사주했다거나 이런 표현하면 또.......통신법 들고 나와서 허위사실 유포라고 잡아 갈테지?
분명히 말한다. HID는 이명박에게 지시받지 않았을 것이다. 증거가 없어서 명확하진 않지만 분명히 HID는 이명박이 고용한 어용테러집단은 아니다! 그렇지?

아참......
한가지 절라 궁금한 것이 있다.
HID와 정치깡패의 다른점은?
못찾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