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

오만원권 1/3 지점에 종이 사이에 끼워진 은선 부분 그 끝부분 양쪽(적어도 한쪽)이 벌어져서 구멍이 뽕하고 보이면 진짜 오만원권인거군.

혹시나 싶어서 봤더니 정말 저렇게 벌어져 있어서 한장 찍어 올려봅니다.

괜히 그냥 저거 보면서 저게 꼭 귀구멍 같아도 보이고....

혼자 생각엔 저 돈을 팍팍 풀어서 없는 소비를 늘려보려는 듯 한데.....

그보단..........장사꾼들에게는 영업시간 내내 혹은 시작할때 장사에 필요한 시재를 더 준비하고 챙겨 있어야 되기 때문에 돈이 돌기 보다는 금고안에 보관되는 돈이 더 많아지지나 않을지....

그건 또 그렇고 ATM기계에서 이상없이 읽으면 돈에 사이드부분이 구멍이 뽕하고 뚫려 있어도 상관이 없다는 발상은 정말 죽이는 발상이 아닐 수 없네.....
저 구멍이 사용하면서 조금씩 깊어지고 길어지면......화폐가 상할 것이고.....화폐 손실이 많아지면 또 찍어내야하고 또 찍어내면 비용이 발생하고.......
그건 누구 돈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