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것 보면 참....

그 돌아가는 세상에 작은 돌하나 던져본들 어떠리....그래서 걍 던져본다.

역사는 아마 이명박을 이렇게 평가할 것 같다.

"국민들과 싸우다 볼일 다 본 대통령"

직접적인 싸움도 있지만 윗사람이 아래사람 관리 못해서 일어나는 것도 결국 윗사람이 책임질 일이기에.....
나는 명박과, 명박류 라는 부류들 전체를 명박과라 표현한다.

할머니들과 싸우다 이제 배우[국민]들과 싸우고 있는 명박과 국회의원
고소질이나 해대다가 이제 또 노이즈피알이 가능한 일이 생기자 마자 쫄래쫄래 뛰어든 명박과 인간
날이면 날마다 국민 못패서 안달인 명박과 경찰들
명박과는 무조건 통과, 정부와 뜻이 다르고 힘없는 인간만 노리는 명박과 검찰

도대체 어쩌다가 한국이란 나라가 한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

정치적으로 집권력이 강한 정당이 낸 대통령이 나오면 다른 개념국들은 개혁과 경제발전 속도가 급진전하는데.....
우리나란 퇴행하는 후진엔진만 빨리 도는 것 같다.

21세기 대한민국은 대통령과 국민이 싸우고만 있다.
먼저 그 싸움을 거는 놈이 최소한 국민은 아닌 것 같다.
명박과들...
그들은 왜 끝없이 국민들을 상대로 시비를 걸고 싸움질을 일으키는 것인가?
왜?

국가 발전을 위해 내놓을 비전이 없어서는 아닌가?
정책따위는 연구해봐야 그 돌머리에서 나올 것도 없으니 싸움으로라도 해서 관심받을려고 악을 쓰는 것 아닌가?
민생치안에 힘쓰도 모자른 시간에 국민들 패고 다니니 그것도 근무긴하니 그러는 것인가?
남는 힘 집권 정치권력에 대해서는 어차피 못 까니 반대파 숙청하면서 힘을 과시하고 싶은가?

진중권씨가 중앙대에서 짤렸듯이.....
김민선씨도 각 방송국으로 부터 알게 모르게 피해를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이 이 나라.
명박과들이 득세하는 이나라의 현실이니 어쩌리.......
힘없는 놈은.....

우리가 그녀를 돕는다고 뭘해도 달라지는 건 없다.
단지.
나 하나 변하면 모두가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은 가지고 3년을 버티면 어떨까 싶은 정도지.....

박중훈씨나 정진영씨와도 그들이 싸움을 이어간다면 그들은 [국민과 싸운 명박과]로서 부끄럽지 않은 명성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그래 명박과들아.
끝까지 국민과 싸우는 그 근성 높이 사준다.
정말 윗놈이나 아랫놈이나 징그러운 나라의 징그러운 족속들이다.

지적능력 된다는 놈들이 하나같이 그모양이냐?

국민 자격 포기서 뭐 이런거 없냐?
아니면 지적능력 부족한 우리 같은 놈은 국민에서 삭제시켜주라.
더러워서 국민 못해 처먹겠다.

그나저나 배우로서의 그 연기를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이면의 모습도 참 멋지다.
김민선
정진영
박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