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를 가진 자들이 권세가 약한, 없는 자들에게 고소하는 일은 대부분 쓰레기 천민자본주의와 몰이해적인 법치주의적 가치관을 가졌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하고 법치주의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행하는 것이며 더불어 불완전한 성장기를 보낸 자들이 그러한 폐악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이 나라 권력과 세력을 가진 보수라고 불리는 자들이 즐기는 일이 "고소"인 점을 보아도 그들이 얼마나 철학이 없는 자들인지 알 수 있다.

정치철학의 기본은 덕치가 우선하고 그 후에 법치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공자의 뭐며 뭐며를 논하기 전에 간단한 예로, 옛 임금이 '과인의 부덕으로..........'라는 말을 자주 사용함이 이 때문이다.

덕치도 덕치려니와 남 탓이 아닌 자신의 모자람을 먼저 생각하는 자들이 아닌 그 천민들.
안타까움을 넘어 그의 삶의 피폐함과 못배운 모습을 드러내는 것에 연민을 느낄 정도다.

그리고 그 후에 따져볼 법치라는 것도 통치이념이거나 사회를 보다 건전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것임에 불구하고 무식한 천민 권력자들은 타인을 핍박하고 자신의 주장으로 모두를 지배하려는 용도로 사용한다.
안하무인, 자신을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 여기는 꼴이다.

민간인 간에도 마찬가지다.

법을 따져 묻기 전에 자신의 부덕을 먼저 생각해보고 도덕과 관습적으로 잣대를 가져가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쓰레기 천민들에게는 어려운 부탁이다.
그들의 가치관 안에는 도덕과 관습의 잣대란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의 부덕함과 거짓과 위선을 은폐하고 상대를 핍박하고자 하는, 자신의 주장만이 옳고 그것을 강제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고소는 그야말로 쓰레기 천민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다.
하지만, 천민은 이것도 스스로 부정한다.
뭔가 정당함을 가지는 것으로 착각한다.

돈을 우선하고 법대로를 우선하는 인간치고 올바르게 자란 자가 없다.
가난하고 우애롭게 자란 자치고 법을 돈을 먼저 밝히는 인간이 없다.
좀 더 나아가면 가진 것은 중요치않다. 다짜고짜 법대로를 따지는 인간을 보노라면 역시 불학무식한 천민이구나 싶다.

고소 즐기는 놈.
먼저 스스로 돈을 쫒고 권력과 세력을 만들려 하고 나아가 법을 타인을 핍박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나아가 자신의 주장만이 옳다 하고 그것을 강요하는 더러운 인성을 가진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라.
아니 돌아볼 능력이 없음을 안다마는....

자신의 위선 된 모습을 숨기고자 발악하는 것.
그게 스스로 정당하다 여기며 행하는 "고소"라는 것을 스스로 느낀다면 이미 천민은 아닐진대.......
느끼지도 못하고 고소 질만 해대는 거짓된 "쓰레기 천민"임은 알까마는......

그렇다고 '못 배우고 무식한 놈'이라고까지 모두를 매도하기는 그들 중에 그나마 고등학교까지는 나온 넘이 대부분이니 참 그것도 아이러니다.
뭐 못 나왔음 어쩔 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