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Assurance[어슈어런스]

후속권 보증이 필요하다.

보증금제도를 도입하면 어떨까 싶다.

일테면.......

1,2권을 출판했으면 후속권이 있는 장편인 경우...........

3권 출판시 1,2권의 인세중 10%정도를 보관했다가 주는 제도가 있으면 어떨까?

4권이 출판되면.............3권 출판인세중 10%를 보관했다가 주고.......

완결이 되면 완결 이전권의 인세중 보관했던 10%를 준다거나 하는........

어슈어런스가 필요해 보인다.

통상 입점된 도서중.......30%-50%정도의 책들이 장기미출판 도서이다.

대략 인정될 수준............."무슨 사정이 있겠거니"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건 그에 대한 보증이 필요하고 작가들의 인세 중 일부가 그것을 담보하는 용도로 사용됨이 옳아 보인다.

한두명 정도.......혹은 뭐 10여명 정도........
뭐.......4-5%정도라면 그건 그럴 수 있다.
아니 10%정도라도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대략 출판도서중 30%이상이 장기 미출판 도서라면 이건..............."작가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난 그게 옳다고 본다.

통상 1,2권때 묶음 출판이기 때문에...인세도 이후 연결권 인세에 비하면 상당한 금액이 된다.......그 10%라는 것을 3권 낼때 주는 것도 나빠 보이지도 않는다....10%를 연결권 출간 보증금으로 두었다가 3권내면 주고 3권의 10%는 4권내면 주는 정도는 충분히 타당성도 있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