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CK입니다.
오푸스에 몇달만에 돌아온 건지 모르겠어요.
몇달 전 까지만 해도 열심히 소설을 연재해 왔는데 갑자기 지루해지고 하니깐 자취를 감춘지 몇달.
다시 오푸스에 돌아왔습니다.
축하해주세요~! (퍽퍽퍽!)
아... 어쨌든 생각보다 제가 제 소설에 애정을 가졌던 만큼 꾸준히 쓰고 홍보도 꽤 했었지요.
'HELL KAISER' 이나 'Undead Wanderer' 가 그것인데 둘다 막장에 치닫으니 다 삭제해 버렸습니다.
'Undead Wanderer'는 사람들이 문장은 좋다고 평가하더군요.
근데 제 생각에 너무 3편부터 막장인지라, 그냥 다 지워버렸어요.
4편까지 밖에 안쓴거라 삭제하는 데 힘은 안 들였습니다만...
'HELL KAISER'은 25편까지 정말 공들여서 쓴 소설이다만 4편밖에 안쓴 'Undead Wanderer'보다 막장이라기 보다는
내용전개가 허술하고 내용파악 자체가 불가능하길래 25편까지... 거의 한 권 분량을 지워버렸습니다. ㅠㅠ
근데 후회는 안 함. (근데 ㅠㅠ는 뭐냐?? 퍽퍽!)
어쨌든 돌아온 김에 'HELL KASIER' 과 'Undead Wanderer' 의 부활작이면서도 다른 작품인 '카오스 전기' 를 썼습니다.
몇달만에 돌아온 만큼, 삭제 하고 싶은 충동이 안들 정도로(?) 쓰겠습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카오스 전기'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연재 속도가 빠를지는 절대 미지수. (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