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 수록 참 잘 만든 지구상에 단 하나뿐인 쇼핑몰 북샵입니다.
ㅎㅎㅎ

저걸 2박3일에 걸쳐서 완성하고는 계속 쳐다보면서 입을 헤~ 벌리고 있습니다.
지금 저걸 다시 만들라고하면...............ㅜ.ㅡ;;

일단....... 어떤 시스템인지 설명을 안하면 잘 모를지도;;
그래서.....
http://ohvideo.net/book/shop/index.php?page=oh_date&item_date=2009-7-10&toYear=2009&toMonth=7&toDay=10
링크 클릭하면 제법 그럴싸한[역시나 디자인은 잼뱅이군요.....큭;;]

자랑질 시작합니다.
나중에......아주 나중에나 혹시 얼마 지나지 않은 날에......
저곳에 그날 그날 출시작과 내일의 출시작이 모두 올라오게 될 지도 몰라요.

이것저것 정리되고 나면 아마도 매일같이 내일의 출시작을 저곳에 올려서 다른 인터넷서점에 가서 내일의 출간작이나 오늘의 출간작을 살필 필요도 없고 표지를 긁어온다고 고생하지 않아도 되게 만들날이 오겠죠....ㅋㅋ

요 그림에 보이는 노란바탕의 숫자는 "오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매년, 이번달, 오늘이 있는 경우에 저 노란색 바탕의 숫자를 보실 수 있습니다.

까만색 바탕의 붉은 숫자는 사용자가 클릭한 날짜를 가리킵니다.
해당 화면에서....
http://ohvideo.net/book/shop/index.php?page=oh_date&item_date=2009-7-10&toYear=2009&toMonth=7&toDay=10
요 페이지에서 10 혹은 11일 혹은 13을 클릭해보면 날짜 변화가 일어나고 등록된 그날의 출시작(?)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그림에서 상단 "선택일"은 이전달과 다음달로의 이동이 가능한 버튼이고 이동시키면 이전달과 다음달의 1일날로 휙~ 가게 됩니다.
하단에는 지정한 년도의 지정한 달로 순간이동 가능하게 만든 것입니다.

이것만 해도 엄청난 건데;;
그것 뿐이면 이런 자랑이 재미가 없습니다.

위에 보시면 달력이 두개입니다.
하나는.........목록형이고 하나는 갤러리형이죠.

목록이 쫙 나오는 것과 그림까지 첨부되어 쫙 나오는 것....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일일이 표지를 목록형에서 해당 작품을 클릭해서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갤러리형에서 모든 표지를 한눈에 보실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날 그날의 모든 출시작에 대한 표지를 말이죠.

또 이거만 있으면 밋밋합니다.ㅋㅋㅋ
그래서 나온 것이.......아래 그림입니다.

위 그림은 뭐냐?

대체로 도서쇼핑몰들이 나타내 주지 않는 북샵만의 특화된 쇼핑몰 시스템인데요.
바로 그것은.........

해당일에 가장 판매가 많이 일어난 순서대로 출시작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화~~~~~
이건 그야말로 일테면......

매일 출시되는 모든 책을 판매하는 총판시스템을 시작하게 된다면.......[한다는게 아니고~ 혹시나 하게 된다면.....ㅋㅋㅋㅋ]
그날그날 남들이 뭘 가장 많이 사는지........알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남들은 저걸 사는구나~
이게 가능해지죠.

쇼핑몰 자체가 도서구매 정보를 제공하고 참조 할 수 있도록 되는 겁니다.
예를들어 북샵 거래샵이 100곳인데 오늘 나온 무슨 책은 90명이나 사는구나.........이런 걸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되겠죠.

당연하게도[사실 안당연함].....
장바구니만 계속 클리해주면 모조리 장바구니에 담기고 일괄 구매도 가능함.
중요한건 역시나 판매 수량을 파악하고 자신도 구매할 수 있다는 것......

참조적으로 대부분의 페이지에 보이는 "출시일"을 클릭하면 지금 화면을 볼 수 있다는거~
출시일도 그렇지만 출판사나 작가나 그 이름을 클릭하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페이지로 이동됨.....

하나하나 모두 클릭하면 정보가 우루루가 되도록은 만들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날짜별 오늘이나 내일이나 등등의 출시작의 두가지 버전의 모습은......

목록형[목록형이라고 된 달력의 날짜를 클릭하면 보이는 모습]

갤러리형[갤러리형이라고 된 달력의 날짜를 클릭하면 보이는 모습]

제가 알기로 모 인터넷 서점은 그 웹쇼핑몰 구축에만 1억이 넘게 들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흠흠;;
긍께 제가 만든거보다 시스템은 못한데 돈은 1억이나 들었다는 결론이...........[자랑 무식하게 해삔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

php라고는 정말 쥐톨만큼도 몰랐던 제가 오로지 독학으로 이제 요런거까지 만들어 낸다는 자랑질이고 또 뿌듯하고......ㅋ
돈으로 살수도 없는 세상에 단하나뿐인 쇼핑몰 북샵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