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률의 데이몬에 이어서.....기타등등 많았고.....이제 군림천하를 인터넷으로 선출판한다.

이것은 굳히기 2단계 쯤 되나보다.

3단계엔 찍소리 내보기도 어려워 질 것이다.

4단계엔.......

무튼.....

1단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제 시작일 뿐이니까...

적을 알지 못하고 전쟁에 나선 장수는 필패다.
당신들은 적을 알지 못한다.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아무도 알려주지도 않는다.

무서우리만큼 잘 짜여진 각본대로 전자책 선출판이라는 흐름을 누군가 진행하고 있을지도 모르지.......

대여점에 너무 열정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랄 뿐.......
세상엔 수천 수만종.....그 이상의 장사꺼리가 존재하니까 말이다.

언제일진 몰라도............종이책 대박 500부 시장을 보고싶다.
어떤 놈이 잘나고 어떤 놈이 돈 벌고 앉아 있을지 정말 그게 궁금할 따름이다.

선출판 전자책 공급사에 대한 출판사의 기존 전자책 철수와 더불어 전 출판사의 전자책 선출판 도서 "종이책 미출판이라는 연판장"이 만들어지지 않는 이상 우리에겐......
이 바닥을 떠나야하는 미래만 남았을 뿐이다.
그때가 언제가 될지 몰라도......

최대한 받아서 확실히 돌리고 적게 사고 알차게 반품해서 악착같이 내 주머니에 돈을 채워넣을 밖에...........